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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

PicsArt_1393288312803.jpg : 촌부의 단상-조급한 봄의 기척인가?조급한 봄의 기척인가?

봄이 오고있음인지 겨우내 보이지않던 산새들이 돌아왔다. 이른 아침 산새들의 지저귐에 잠을 깼고 잠에서 깨자마자 기온을 확인해보았다. 오늘도 여전히 영하7도의 차가움이다. 한낮의 따스한 기온에 눈이 녹아 제모습을 찾았던 지붕위에는 간밤에 내린 서리로 다시 하얗게 보이는 아침이다. 아직 쌓인 눈이 군데군데 보이지만 시냇물의 얼음은 많이 녹아 흐른다. 요즘 산골은 마치 두개의 계절이 공존하는 듯하다. 뉴스에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마치 안개처럼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외출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하란다. 여기 산골까지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산골은 그런 느낌은 없는 듯하여 다행이다. 하지만 오늘 멀리 수원과 서울을 다녀와야 하는데... 모르겠다. 잠시 다녀오면 되지만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꽤나 힘들텐데...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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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s 2014.02.25 13:05
    나쁘지 근데 그거 아녀도 갈 놈은 가는겨.
    편하게 생각하고 사는 겨.
  • 솔향기 2014.02.25 17:07

    ??sims 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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