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촌부의 단상

 사진100321_7.jpg 사진100321_8.jpg

어젯밤엔

황사를 몰고 온 세디찬 바람이 불어오더니

그 바람을 타고 밤새 하얀눈이 소롯이 내려앉았네.

 

그렇게도

봄에게 등떠밀리기가 싫은 겨울은

미련이 많음인가 아님 아쉬움을 남기는걸까?

아마도 미련이 많은가보다?

아쉬움도 많은가보다?

 

이렇게

미련과 아쉬움의 흔적을 하얀눈으로

남기는 걸 보니...

그래도 고맙다! 누런 황사를 덮어 버렸으니...

황사가 불어와도 눈이 내려도 아랑곳없이

개울물은 졸졸 흐르며 봄을 맞이하는 노래하네.

 

여기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산골의 모습은

눈부신 햇살내리쬐고 하얀눈이 펄펄 내려앉는

오묘한 자연의 조화로움이구나!

    

사진100321_1.jpg 사진100321_5.jpg 사진100321_4.jpg 사진100321_3.jpg 사진100321_2.jpg 사진100321_6.jpg

♧ 요산회 시산제를 모시는 날인데...

     지금쯤 친구들은 도봉산에 있겠구나!

     시산제 잘 지내시고 올 한해 안전산행하시기를...

 

 

 

 

 

 

 

Atachment
첨부 '8'
  • 이생근 2010.03.22 11:21

    하옇든 뽀식이는 손오공이 후손인가  동에번쩍 서에번쩍 잘도 들이대네그랴

    삼오회 반창회 와중에 고렇크롬 전화혀댔싸더니 어느새 봉평가서 사진기자가 되고...

    암튼 무쟈게 부지런 해부요.... 뽀시기 열정에 고저 부끄럽구만...근디 우리는 어제

    도봉산에서 더 재미 있게 놀았지롱!!

  • 와룡선생 2010.03.23 11:41

    날씨가 넘 오락가락해서 꽃과 개구리.뽀식이가 걱정일세~~ㅎㅎㅎ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