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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자동차시동을 거니
영하20도를 가르키는 산골의 아침기온이다!
기상예보와는 사뭇 다른 산골의 기상이네?
오늘은 서울에서 요산회 친구들이 부부동반으로
인근의 속사에 있는 계방산으로 등반을 온다기에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잠시 얼굴이라도 보고오려고
이른아침 다녀왔다!
친구들과 어부인들 모두 형형색색의 등산복차림으로
눈꽃산행에 들뜬 모습들이 참으로 보기좋았고 반가웠다!
한편으론 한가로이 여유로운 여가를 즐기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였다?
주말이면
눈치우고,
손님시중들고,
청소해야하는
내 삶이, 내 모습이 왠지 초라하게만 느껴지는 것이었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그래 누구나 천편일률적으로 살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나는 나름대로 자연과 벗하며 사는 나의 삶에서 보람을 찾지않는가?
잠시지만 친구들을 만나고 등산로를 향해 떠나는
친구들이 탄 버스를 한참동안 물끄러미 바라보며 서 있다가
돌아서서 오는 촌부 뽀식이의 마음은 왜 쓸쓸함을 느끼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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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35분 김영태 요산회장님께 전화를 했더니 산행 잘하고 내려와 뒷풀이 중이라네!
산행함께 못해 미안하지만 아침에 반가운 모습들을 보고오니 그나마 마음이 좋구려!
산행 잘하고 내려와서 지금쯤 서울로 올라가시는 모든친구들께 박수를 보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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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12:01
눈부신 햇살을 보며...
?
-
이웃동네 까지 와서 같이 못 어울려 우리가 미안합니다.
같이 하지 못하는 서운한 맘 충분 동감이 됩니다.
담에,뽀식네 집으로 한번 쳐 들어가 실컷 같이 놀아봅시다.
그래도 현재의 당신모습이
도시에서 그냥 그렇게 살고있는 우리네가
바라는 희망이 되고,
우리들 누군가에겐
꿈꾸고 있는 모델 일 수도 있습니다.
-
수술후 아직 성치 못해 이 몸도 산행에 빠졌다우....넘 외로워 마시게!! 그래도 자네 곁엔 자네를 좋아하는
수많은 친구들과 보석같은 아내 자식들이 있잖은가??
-
성수기라 무쟈 바쁠틴디
짬을 내어 칭구들이 보고파
한걸음에 달려와 인사라도
함 하고가니 어찌 반갑지 아니한가?
-
뽀식이를 보니 김범용.박진광의 "친구"라는 노래가 생각나는구먼...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든 나의 친구야
너의꿈 잃지마오
그늘진 네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게
친구야 친구야 사랑한다 나의친구야
어릴때 너는 내게 나의 형처럼
내 어깰 두드리며 날 지켜주었지
어디서 무얼하든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잃지마오
그늘진 네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저 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게
친구야 친구야 영원한 나의 친구야~~
***근대 그위에 눈사람이 뽀식이 닯았네그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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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친구들이 좋은 공기 맑은 물 찾아 다니는 모습을
서울 사는 사람이나 부러워 하는 줄 알았네.
늘 가까이 접하고 있으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 뽀식을 보니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이 부러웠겠지?
넘 자책하지 마시게..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하시라도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