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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8.12.03 09:14

좋은 얘기길래..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습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 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번째 자전거는 낙찰되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달러나 20달러, 어떤 것은 그 이상의 가격에 팔려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경매사는 안타까운 마음에 슬쩍 말했습니다.
"꼬마야, 자전거를 사고 싶거든 20달러나 30달러쯤 값을 부르거라."
"하지만 아저씨, 제가 가진 돈이라곤 전부 이것 뿐이에요."
"그 돈으론 절대로 자전거를 살 수 없단다. 가서 부모님께 돈을 더 달라고 하려무나."

"안돼요. 우리 아빤 실직당했고, 엄만 아파서 돈을 보태 주실 수가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한테 꼭 자전거를 사가겠다고 약속했단 말이에요."
소년은 아쉬운 듯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경매는 계속되었고 소년은 자전거를 사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제일 먼저 5달러를 외쳤고, 어느새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소년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 날의 마지막 자전거. 이 자전거는 그 날 나온 상품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경매를 고대했었습니다.
"자, 최종 경매에 들어갑니다. 이 제품을 사실 분은 값을 불러 주십시오."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소년은 풀죽은 얼굴로 앉아 있었지만 역시 손을 들고 5달러를 외쳤습니다. 아주 힘없고 작은 목소리였습니다.

순간 경매가 모두 끝난 듯 경매장 안이 조용해졌습니다. 아무도 다른 값을 부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5달러요. 더 없습니까? 다섯을 셀 동안 아무도 없으면 이 자전거는 어린 신사의 것이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팔짱을 낀 채 경매사와 소년을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5… 4… 3… 2… 1."
"와~아!!"

마침내 소년에게 자전거가 낙찰되었다는 경매사의 말이 떨어졌고, 소년은 손에 쥔 꼬깃꼬깃한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경매사 앞에 내 놓았습니다. 순간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이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소년을 향해 일제히 박수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훗날 이 자전거를 받게 된 동생은 형의 마음을 알았었는지 비가 오나 눈이오나 매일 자전거를 탔다고 합니다.

이 동생이 바로 사이클을 타고 알프스산맥과 피레네산맥을 넘으면서 프랑스 도로를 일주하는 「투르 드 프랑스」대회에서 최초로 6연패를 달성한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 입니다.

<출처 : Gooldook 홈피 >

 

제 목
  인생 표지판^*^
엄마손에 이끌리던 어린아이 였다가


세월이 흘러...


혼자 놀다가 때가되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여인을 만나 어울리게 되었지.


그녀는 첨에 빼는 듯하다가 마음을 열었고, 마침내 허락했어.


성급히 왔다갔다 하려는 나에게 그녀는 말했어.


서두르지마...


그녀는 나의 몸무게와 사이즈에 불만을 나타냈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이내 별말없었죠


우린 그날밤 처음으로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색다른 경험을 하였답니다


멋진차도 굴리고


넓은 정원에 사슴도 뛰노는 꿈같은 생활을 꿈꾸며 우리 결혼했지요


신혼여행은 근사한 바닷가가 있는 제주도 였지요.


근데, 어느덧 30이넘어 좋은시절도 다가니


인생이 깜깜해지기 시작하는 터널이더군요.


나밖에 모르던 마누라는 애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고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40이되니 괜히 남들과의 생활수준 격차가 신경쓰이기도 하고,


이렇게 일만하면서 살다 죽는게 내 팔잔가.. 의문이 생기고,


삶의 무게에 짖눌려 때로는 갈짓자로 비틀거리며 살게되지요


때론 부부 싸움도 일어나고,이대로 콱 죽어버릴까, 갈라설까 고민도 해보고..


하지만 결국 그놈의 정 때문에 참으며 살게 되는 게 부부인가봐요.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는데,


나는 왜 늘 맨날 다람쥐 쳇바퀴 돌듯 이 모양일까요?


가고 싶은덴 많은데 오라는데는 없고..


정말 기펴고 쫘악 잘나가는 때는 언제나 오려나.


어느덧 60 세.......


  • 행복창조 2008.12.10 13:13

    그 유명한 선수에게 이런 일화가...좋은 글 잘보고 고마움 전한다~*^^

  • sims 2009.01.30 01:54
    데꾸바꾸가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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