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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

 


 

가을이라는  계절이

많이  아쉽고  오래하고  싶은 건 

짧기  때문에 

더  소중한  느낌이  드는 것이 아닐런지?

 

그래서 우리는

이 가을을

더  많이  느끼고 

가슴에  오래도록  담아두려  애쓰는 것이리라!

 

이 좋은 계절에

만남을 통하여

좋은 시간을  가지면서 

흐뭇함을 만끽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주는 아니지만

짬짬이  이런  시간들이  있어 

힘든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활력소가  되고  비타민이  되어 힘이  되어주는 것!

 

언제  또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한참이  지난후에 

또  아무일도  없다는듯  똑같은  일이

반복되어도  나  역시  똑같이  지금처럼  좋아하겠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해를  삼킨듯 

온몸이  빨갛게  달아올랐다가 

또  달을  삼킨듯

차갑게  식어버리는  중년의 나날들이 반복되는구나!

 

이렇게 마음앓이 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고

지금보다 더 

긍정적이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자 다짐해본다.

 

짧지만 이 좋은 계절에

이 세상 살아가는 방법들을 

스스로  깨달으며  

        마음을 추스려 씩씩한 중년으로  거듭나려 몸부림쳐보네.


     


    


 
Atachment
첨부 '5'
  • sims 2008.10.28 23:31
     뽀시기 똑똑하다.

     머리좋은 놈은 글도 이쁘게 쓴다니까.

     대그빡이 빠가들은 거시기하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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