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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

20201019_080808.jpg[촌부의 단상]

우리밀 지킴이, 고마운 고향 친구!


10월 19일 음력 庚子年 구월 초사흗날

어제 아침 출근을 하려고 자동차에 오르는데 아내가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질렀다. 카페 문앞에 택배상자가

보이는 것 같다고... 내려가 자동차를 세우고 다가가

보았더니 저멀리 고향 남해에서 친구가 선물을 보내

왔다. 며칠전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고 갑자기

추워질 것이라는 예보에 끝물 고추를 따놓고 어디에,

누구에게 보내면 좋을까 생각하는데 아내가 하는 말,

"남해에서 국수집을 하시는 ㅂㅅ氏에게 보내드리면

어떨까? 예전 남해에 갔을때 너무 고맙게 환대를 해

주셨는데... 국수집은 풋고추 많이 쓰지않을까?"라고

했다. 바로 전화를 하여 보내겠다고 했더니 고맙다며

보내줘도 된다고 하여 한 박스를 보냈다. 그랬더니 

이렇게 또 우리밀 국수, 우리밀 밀가루, 우리밀 깎은

밀을 잔뜩 보내왔다. 너무 고맙기는 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할까? 아니구나!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다.


촌부의 고향 친구 자랑을 하자면, 친구는 남해에서

부군과 함께 우리밀 지킴이를 하고 있는 자랑스런

친구이다. 우리 땅에서 재배한 우리밀을 그 옛날의

전통 방식으로 정미와 제분을 하여 밀가루와 국수를

생산하여 전국에 보급하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직접 생산한 우리밀 국수를 맛깔스럽게 끓여서 파는

국수집도 직접 운영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전통방식

그대로 정미, 제분, 생산 또한 최종 단계인 음식으로

국수까지 원스톱 형태를 한 곳에서 볼 수가 있고 맛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아마 이런 곳은 드물지 싶다. 친구

부부가 운영하는 '우리밀 영농조합'과 '남해 국수집'은

고향 남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하면서 상당히 유명한

곳이며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는 집이다. 


또 한가지 더 친구 자랑을 해보자면 우리밀 제품의

보급을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농사나 영업만 잘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식 농사도 남다른 친구 부부이다.

아마 소개를 하면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친구의 딸과

아들이다. 딸 하지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뽀미 언니'로 유명하며, MBC '똑똑 키즈스쿨', SBS

'꾸러기 탐구생활' 등에서 활약한 방송인이다. 요즘은

개인 유튜브 채널 '뭐하지혜'(구독자 2만2000명)로

'행사계의 유재석'을 뺨치는 너무 다이내믹한 일상과

다양한 셀럽들과의 인터뷰 장면을 올려놓아 엄청난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엄마를 닮아서 미모도 아주

예쁘다. 그러니까 그 엄마에 그 딸이라고 해야겠지?

또한 아들 하동근은 지난해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촉망받는 신인 가수이다.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최종

까지는 오르지 못했으나 실력을 인정받아 신곡 발표,

방송 출연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들

 또한 엄마를 닮아 외모가 출중하다. 엄마가 노래를

정말 잘 부르는데 이 또한 모전자전이 아닌가 싶다.

이 정도면 촌부의 고향 친구가 자식 농사를 정말로 

잘 지은 것이 아니겠는가 싶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혹시 남해에 가시면 촌부의

고향 친구, 우리밀 지킴이가 운영하는 남해의 맛집

'남해 국수집'에 들리셔서 우리 전통 방식으로 제분한

밀가루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국수맛도 좀 보시고,

옛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우리밀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도 구경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친구의

연락처를 남겨 봅니다. 혹시 홍보라고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양해하여 주시고 '좋은 곳, 좋은 제품을

소개했구나!'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밀 영농조합, 남해 국수집

      055-864-5193​, 010-4366-5757 

   경남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195-4 

   (아산리 오동마을)

   우리밀 영농조합 소개

   http://xn--3e0b65udxblzj5l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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