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의 3연패냐, 광주일고의 시즌 2관왕이냐.'
고교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4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가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개막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덕수고와 지역예선을 통과한 26개팀 등 전국의 27개 고교팀이 참가해 9일 간 열전을 벌인다.
개막전은 26일 오후 1시 호남지역 전통 명문 광주일고와 군산상고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다음달 3일 준결승에 이어 4일 대망의 우승컵이 탄생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 라이벌 휘문고-신일고와 서울고-장충고가 1라운드부터 맞붙는 등 어느 해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해 2연패에 성공했던 덕수고가 3년 연속 우승을 할 수 있을 지 관심사다. 역대 대통령배 3연패 팀은 1970~1972년 경북고가 유일하다. 덕수고는 지난 대회 우수투수상 수상자 한승혁과 김진영이라는 걸출한 투수 2명을 보유하고 있어 유력한 우승후보다. 덕수고의 3연패를 저지할 대항마로는 올해 황금사자기 우승팀 광주일고가 꼽힌다. 황금사자기 4경기에서 29이닝 무자책점을 기록한 고교 최대어 유창식이 마운드를 책임지고 허일·이현동 등 수준급 타자가 타선을 이끌어 우승에 가장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7년 이후 3년 만에 대통령배 우승 도전이다.
이 밖에도 지난해 1학년 신분으로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한 하주석의 신일고, 올해 첫 노히트노런의 주인공 최현진이 버티고 있는 충암고, 신흥강호 장충고, 경기고 등이 우승후보군으로 분류된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야구 처럼 '12초내 투구' 룰이 적용돼 더욱 박진감 넘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부분 경기는 MBC ESPN을 통해 생중계 된다.
김동환 기자 [hwany@joongang.co.kr]
덕수고 100살 기념 파티중 하나로써, 대통령배 3연패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무적함대 大덕수를 막기는 누가 막아!!!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덕수인데
그 저력이면 틀림없이 3연패는 당연한 것이여~~~
시간재벌 난봉선생 응원 열심히 다니시구랴!!!
개교100주년인 올해도 이런 영광있기를 빌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