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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인은 졸업후 기업은행에 입사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주택은행으로 이직하고,  학교도 진학하며 순탄한 인생항로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이혼의 아픔과  정신적인 문제 (정신과 치료중였음)를  극복하지 못하고,

 

삶의 의욕을 잃은듯 합니다.

 

        순민이는 21일 오전,  벽제에서 화장후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승에서 지치고 힘겨웠던 삶을 살았던 고인은 , 우리 64친구들의  관심과 정성속에

 

편안한 마음으로 떠났다고  믿습니다.

 

        안타까움과 함께 내일처럼 나서준 이생근 사무국장,  조대연 총무부회장 그리고 64친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고인과 함께 해준 12반 곽종호 친구 고맙네.

  • 이생근 2010.01.21 15:40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아픈 일입니다..우리 나이 이제 이순 60을 향해 줄달음 치고 있는 즈음에 건강관리는 말할 것도 없고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더 깊이 인식하고 살아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이번에 어려운 일을 치루면서 김상돈 친구의

    희생적인 배려가 한층 돋보였습니다.....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조그만 정성을 보태주신 모든 친구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여니 2010.01.21 18:53

     

    가까운 곳에서 한 친구를 잃고 시신조차 제대로 수습하지 못했던 일이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또 다시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서 당황스럽고 안타까웠습니다.

    짧은 시간에 일처리를 해야 하는 순간에 김상돈 친구가 발 벋고 나서서 애써 주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생근 고문과 상의하여 신속하게 일처리를 진행하였습니다만

    무엇보다도 많은 정성들을 모아주신 64동기 모든 친구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蘭 峰 2010.01.21 22:3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론 성급하게 세상 등지는 친구가 없길 바라며...

     

    이생근 사무국장님도 지적하셨듯이,

    가정을 행복요람으로 잘 지키고 가꾸어야 할것 같습니다.

    고인에겐 미안치만  먼저 떠난 친구들중엔 가정이 파탄되 방황하다,

    아직 팔팔할 나이에 요절한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단, 여자에게 무조건 지는 게 바로 승리하는 겁니다.

    글구나서,여자 말 잘 듣고 여자를 잘 모시면,

    하시는 사업도 잘 되고 건강 해지며,

    절대로 가정이 깨지는 불상사는 없습니다.

    그러면 오래 잘 사는 겁니다.

    (시건방 떨어 죄송하구, 나 부터 잘 하겠습니다.)

     

    홍순민 친구 떠나는데 여비라도 보태주신 친구여러분 감사합니다.

    굿은일에 발벗고 나선 사무국장님 총무부회장님 김상돈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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