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처음이고 횟수로는 제 26차 공연을 2012.년 4월 13일 금요일 구리시에 있는 아이컨벤션 웨딩홀에서 환경단체 모임에 오신 분들을상대로 서막을 올렸습니다. 한 70여명 정도 되는 경기지역 환경을 책임지시는 분들 앞이라 더욱
조심 스럽지만 아주 흥겹게 잘 치루었습니다. 올해 첫 공연이라 좀 아쉽운 면도 있었습니다. 미처 사진을 못 찍어
올릴수 가 없네요.. 단체 측에서 아직 사진을 안 줘서. 쩝...
다음 제 27차 공연은 어제 4월 29일 2시 남양주시에 있는 신망애 복지관에서 많은 분들과 음악을 나누었습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은 거의 중증 장애인들로 지체 장애와 정신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였습니다. 공연이라기 보다
우린 봉사한다는 맘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같이 한다는 맘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기존 봉사단원들이 점심 봉사 만 해왔는데 이번엔 음악 봉사 도 요청해 와 덕밴에서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신망애 측에서도 음악 봉사는 첨이라 기대도 많이 하고 해서 특별히 전문 사회자인 상범단장의 죽마고우인
고바우 목사를 특별 초빙해 진행 하였습니다. 역시 노련한 고 목사의 리드로 밴드도 하고 레크레이션도 하고
고 목사 부부의 놀라운 성악 노래도 듣고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아주 장애인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신 장애인들이 많아서 그들이 음악을 알겠나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놀라웠습니다. 진정
흥을 아는듯 했습니다. 항상 웃는 낯이고 볼때마다 인사 하는것에 뭔가 느낌이 확 왔습니다. 그곳에서
봉사 하고 일하시는 분들 한분 한분이 천사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첨으로 봉사 공연을 해서 그동안 공연비를 받아 왔지만 이번엔 작은 금액이지만 꺼꾸로 내고 왔습니다.
그렇지만 맘만은 흐믓했습니다. 봉사라는 것이 그렇더군요. 기회가 되면 앞으로도 그런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친구들 여기까지 덕밴 64 봄철 근황 입니다. 감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