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청양의해 요산회 시산제 행사를 3월셋째주 일요일인 15일 날 작년과 같은 장소인
도봉산 성불사 입구에서 요산회원들과 성대하게 치렀습니다.
주초 일기 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여 걱정하였으나 주중 대로 날씨가 아주 청명하고 기온도
급상승하여 따뜻한 봄날씨속에 요산회원들 약 70여명이 금년도 시산제 행사에 참가하여 한해동안
산행 시 아무 사고없는 무사하고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냈습니다.
15일 10시반 만남의 장소인 도봉산 데크에 하나둘씩 어부인과 같이 모인 친구들은
이강희 총무가 김국종 친구와 전날부터 준비한 떡과 포, 과일, 술 등의 제수용품을 분배받아
각자 배낭에 나눠 메고 예년의 시산제 장소로 향하였습니다.
우리가 점찍어 두었던 시산제 장소를 확보하기 위하여 먼저 올라가 자리를 확보하려던
안효직, 김국종, 이종호, 이현철 친구들로부터 연락이 와서 그자리에는 벌써 전날부터
프랑카드를 걸고 먼저 자리를 선점한 다른 팀이 시산제를 지난다고 차지하였다고 하니
아쉽지만 옆자리 빈터에 우리의 시산제 자리를 잡아다는 전갈이다.
일단 시산제 장소로 하나 둘씩 집합하여 각자 배당받아 가져온 제수용품을 시산제 장소에 내려놓고
이강희를 총무를 비롯한 시산제 준비요원들은 남아서 시산제 준비를 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성불사를 거쳐 보문능선을 올라 우이암입구를 정점으로 계곡길로 하산하여 시산제 장소로
회귀하는 약 1시간 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산행을 시작합니다.
시산제 행사때 일기가 항상 들죽 날쭉하였는데 금년은 일정상으로는 제일 빠른 시산제일자(15일)이나
날씨가 아주 따뜻하여 겨울을 물러가게하고 봄을 제촉하는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산행중에 이마에 송긋 송긋 땀방울을 흘리는 것이 지난달 까지만 해도 추위에 손을 호호불던 모습과는
전혀 딴판으로 온몸으로 봄을 느끼기에 충분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시산제를 지내고 나면 본격적으로 산행하기 좋은 게절이 디가오니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펴고
집사람이나 가까운 친구들과 근교로 산행을 시작해 봄이 어떨까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하여 이보다 더 쉽고 저비용이며 좋은 운동이 없다고 생각하니
봄바람을 맞으며 산에 올라 좋은 공기를 마시며 땀 한번 흘리는 산행을 적극 추천합니다.
매년 그랬던 것 같이 금년 시산제 행사때에도 우리 친구들이 요산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정성을 가득 담은 후원금을 흔쾌히 희사해 주는 모습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모두들 일선에서 물러나 제 2의 인생을 출발하느라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각자의 준비한
정성을 흔쾌히 후원해주니 더욱 감사할 뿐입니다.
선약으로 부득이 참가하지 못한 차동기 회장님을 대신하여 권이흥 총무부회장이 대신하여 인사를 하였고
골프회, 바둑회, 덕밴, 덕우회, 삼오회 등등 각종 모임에서도 정성어린 후원을 해주어 감사드립니다.
특히 금년 시산제 행사에는 우리은행 출신 친구들이 많이 참가하여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금융권
출신의 친구들이 많은 참가가 있다면 더욱 발전하는 요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연석 산행대장의 시산제 축문에서도 그랬듯이 올 한해 산행 시에나 모든 친구들의 행사 시 아무사고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기원하는 것이 시산제이므로 금년에도 많은 친구들과 시산제를
지냈으니 우리 친구들의 각종 모임 행사에도 안전하고 무사한 행사가 되도록 기원합니다.
시산제 후 준비한 떡과 홍어회 등을 안주 삼아 막걸리와 소주로 잔을 채워 김해병의 지휘아래 산이 떠나가도록
힘차게 요산회 구호를 외치며 다함게 건배하였습니다. 악! 악! 악!
항상 시산제 행사마다 맛있는 김치 겉절이를 준비하느라 밤 늦도록 수고한 이 총무님의 어부인 문여사의
노고에 감사하며 옆에서 총무를 도와 장보기를 하여준 김국종 친구에게 감사하며 멋있는 작품을 남겨 주느라
수고한 임창근, 김관형, 강석천 친구들에게 감사하며 참가한 모든 친구들과 어부인들께도 감사합니다.
금년 시산제 행사 후 하산 시 김기풍 박사가 다리 근육의 경련으로 뒤풀이 장소로 오지 못하고 병원 응급실로
향하는 안따까은 일이 생겼습니다.
다행히 친구들이 옆에서 지키고 응급조치도 도와주며 집사람과 함께119 대원들이 안전하게 병원에 이송하는 것을
도와주어 병원에서 응급조치 후 귀가하였습니다.
다행히 다리 경련으로 큰일이 아니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친구들이 금년 산행 시 무사하라고 김기풍
친구가 미리 액땜을 하여 준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박사가 우리 친구들을 위하여 헌신한 것이므로
김박사의 쾌유를 위하여 모두들 큰 박수로 응원해 주길 바랍니다.
김박사 이제 몸을 더 추스려 다음 산행시에는 무사하게 산행을 마칠수 있게나!!
뒤풀이 장소에 참가한 김용제 덕우회장과 김병일 , 김성빈,임송본 친구들과 반갑게 해후하며 준비한 전골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지난번 딸을 결혼 시킨 김영식 친구의 감사 인사와 다음달에 아들을 장가보내는 이전수
친구의 인사를 끄으로 금년 시산제 행사를 마무리 하며 요산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금년도 시산제 행사에서는 특별히 요산회서 수건을 준비하여 참가한 감사의 답례를 하엿습니다.
항상 요산회를 참가하는 친구들에겍 작지만 감사의 성의로 준비하였으니 잘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금년 시산제로서 제가 열번째 시산제의 제주를 지냈습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열번의 시산제 제주를 지냈으니 내년 시산제 때에는 새로운 제주가 시산제를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친구들이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물도 오래 고이면 썩는 법이니 이제 새로운 제주가 나타나서 요산회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야
더욱 발전하는 요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오니 친구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합니다..
이제 시산제를 지냈이니 금년도 산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바라며 친구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여 늘 즐겁고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산회장 김 영 태
영태회장만한 적임자가 없는 현실도 사실
소잡는 칼로 닭잡아 온게 10년 세월
회원 모두 마음에 빚을 지고 있는 심정이고.
금년 한해 솔로몬의 지혜로
윈윈하는 결과를 기대한다
그래도 영태화이팅 요산회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