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저녁해가
석양으로 늬엿늬엿 질무렵
하얗게 눈덮힌 앞뜨락에 나가니
아직은 차가운 공기가 감돈다
물끄러미 지는 해 보며
먼 하늘을 바라보다가
문득 생강나무에 시선이 멈추니
자연의 신비로움과 오묘함이
가득가득 시야에 들어온다
엇그제 내린 눈 속에 서있는
저 생강나무 밑둥에는
하얗게 눈이 쌓였지만
앙상한 가지가지에는
꽃을 피우기 위해
올록볼록 움이 트고 있었다
저 하얗게 쌓인 눈속에서도
봄기운은 꿈틀거리고 있었나보다.
☆사진 더보기: 산골촌부 블로그 http://blog.naver.com/cgyslee
★촌부네 펜션: 앤하우스 홈페이지 http://www.annehouse.net

석양으로 늬엿늬엿 질무렵
하얗게 눈덮힌 앞뜨락에 나가니
아직은 차가운 공기가 감돈다
물끄러미 지는 해 보며
먼 하늘을 바라보다가
문득 생강나무에 시선이 멈추니
자연의 신비로움과 오묘함이
가득가득 시야에 들어온다
엇그제 내린 눈 속에 서있는
저 생강나무 밑둥에는
하얗게 눈이 쌓였지만
앙상한 가지가지에는
꽃을 피우기 위해
올록볼록 움이 트고 있었다
저 하얗게 쌓인 눈속에서도
봄기운은 꿈틀거리고 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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