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띠해 계사년 3월 17일 일요일 금년 한해동안 무사하고 즐거운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도봉산에서 많은 친구들과 어부인들과 함께 성황리에 거행하였습니다.
우리 요산회의 시산제를 반겨주듯 날씨도 화창하고 따뜻한 가운데 76명의 요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해간 제수와 음식들을 정성스레 차려놓고 이강희 총무의 사회와
진연석 산행대장의 우렁찬 축문으로 한해의 안전하고 무사한 산행과 동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산제를 지내고, 각자 정성스레 준비한 요산회 발전기금을 협찬하며
각반별로 모두 참석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기원하였습니다.
시산제 후원금을 협찬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며 요산회를 위하여 아끼며 잘 사용
하겠습니다.
일찍부터 시산제 장소를 선점하려고 쌀쌀한 날씨임에도 먼저 산행하여 자리를 잡아준
진연석 산행대장과 조홍남 부회장의 수고 속에 작년에 시산제를 지냈던 성불사 입구
넓직한 자리에서 제사상을 차리는 준비요원을 제외하고 약1시간 정도 우이암 입구를
순회하는 가벼운 등산을 마치고 시산제 장소로 모두 모였습니다.
시산제 행사때마다 집행부는 제수용품과 떡과 수육, 김밥, 전, 라면, 막걸리, 족발, 홍어회 등
먹을 거리를 준비하여 우리 친구들이 산제 후 모여 맛있게 먹으며 환담하고 즐기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도 이강희 총무와 김국종친구가 수고하여 주었습니다.
친구들을 위하여 맛있는 족발을 부천에서 공수해준 심충구에게도 감사하며, 항상
친구들의 좋은 추억을 위해 수고하는 임창근 고문과 김관형 친구에게도 감사합니다.
김기동 동창회장과 박찬선 전임 동창회장, 조대연 부회장, 윤주희 덕기회장, 한봉수 덕밴 총무
조병선 덕우회장 대리, 허익범 변호사, 이현철 초대 요산회장, 이생근 전 사무국장 등등 .....
많은 친구들과 덕수여상님들의 참석으로 요산회 시산제 자리가 더욱 빛났습니다.
참가한 모든 친구들과 덕수여상 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처음나온 문경태, 박선홍, 권응선, 최진욱 친구를 소개하며 요산회에서는 누구든지
언제든지 환영하니 참석하기 바라며 다음산행 때에도 같이 하여 즐기도록 바랍니다.
산제를 지내고 모두를 둘러앉아 준비한 제수품과 맛있는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며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도 지난달에 만낫던 친구와도 그동안의 안부와 살아가는 얘기를 꽃피우며
막걸리와 안주에 즐거운 환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를 하기전 요산회 시산제를 지냈으니 한해동안 무사산행과 즐거운 산행늘 기원하며
모두들 잔에 철철 넘치도록 약주를 따라 김해병의 지휘아래 도봉산이 떠나가도록 요산회
구호를 박자도 짝짝 맟추어 힘차게 외쳤습니다. 악! 악! 악!
특히 산행 도중에 대한민국의 김연아 선수가 피겨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의 연기를 펼치자
산행하던 모든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곳곳에서 DMB를 시청하며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금년 시산제 산행때 우리 국민들에게 기쁘고 좋은 소식이
전하여져 금년 한해 내내 요산회 산행도 즐겁고 재미있는 산행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모두 즐거운 산행이 될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식사후 새로나운 친구들의 소개와 5월 청산도 산행의 신청을 당부하는 총무의 공지사항과
김기동 동창회장의 인사말과 요산회장의 인사말로 행사를 마치며 조홍남 친구의 지휘아래
교가를 제창하며 시산제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시산제 행사를 끝내고 주위를 말끔히 청소하며 가져간 쓰레기는 모두 다시 쓰레기 봉투에 담아
다시 가져가는 클린 산행을 표방하는 요산회 답게 모두 청소하여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금년 요산회 시산제날 외환은행 중국 은행장으로 근무하는 정정희 친구의 달 결혼식이 겹쳐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지 못하여 안타까게 생각하며 정정희 딸의 행복한 결혼을 기원합니다.
5월에는 동창회의 후원아래 저 멀리 완도의 청산도로 1박2일 산행을 개최하니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같이 즐길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버스 좌석 관계로 조기에 마감 될지도
모르니 빨리 신청하여 같이 즐기도록 하길 바랍니다.
시산제에 참가하여 하루를 즐길수 있도록 협조해준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드리며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여 항상 건강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셋째 일요일에는 같이
산행하며 친목을 다지는 요산회가 되기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산회장 김 영 태
시산제 참석하려 기차표까지 끊어 놓았는데...
세상일은 뜻데로 잘 안되는가 보다...
가뜩이나 못가서 열 받는데 수희는 바뀐베낭
안가져 왔다고 전화로 난리부르스를 추고...
이제는 요산모임빠지면 한달이 허전해지네...
나홀로 시산제에 모인 친구들 생각하며
가져가려 준비한 막걸리 퍼 마셨네...
좌우간 요산회 집행부 고생들 많았슴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