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촌부의 단상

IMG_20170124_1.png : 촌부의 단상-우와! 춥다 추워~[촌부의 단상]
우와! 춥다 추워~

아침 기온 영하 27도!!!
연일 기록을 갱신하며 맹위를 떨치는 한파...
이틀째 한파경보가 내려진 산골은 겨울 한복판
코끝이 찡하다 못해 숨쉬기도 힘들 지경이다.
잠시 밖에 나가 서있는데 온몸이 꽁꽁 어는 느낌
추워도 너무 춥다. 엄청 춥다. 매우 춥다.
그나마 천만다행인 것은 바람이 불지않으니
체감온도는 그리 많이 내려가지는 않는 듯...

얼마나 추운지 2층에 수돗물이 안 나온다.
벽체를 타고 올라간 수도관이 한파에 얼었다.
지금껏 해마다 겨울에 한두번씩 겪는 일이다.
집을 지을때 아무래도 건축이 잘못된 것 같다.
지금에 와서 어쩔 수가 없는 시행착오...
목조주택이라 별탈없으리라 생각한 것이 잘못
그리 오래 가지는 않으니 그러려니 하고 산다.

그나저나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번 한파는
오늘을 지나 내일을 고비로 풀린다고 한다.
아무래도 며칠은 추위로 꼼짝 못하겠는걸.
사나흘후인 이번 주말이 고유의 명절 설이다.
아들녀석이 온다는데 추위가 물러갔으면 싶다.
장날은 아니지만 읍내에 나가 장을 봐야한단다.
이런날은 집안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책읽기가
좋은 날이다. 따뜻한 난롯불이 있어 좋으니까...
Atachment
첨부 '1'
  • coong 2017.01.24 13:57
    여기도 춥다 춰
  • 뽀식이 2017.01.24 20:07
    친구야!
    정말 춥다!
    그래도 오늘 읍내에 나가 짜장면 한그릇하고 왔네.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358 촌부의 단상-고추장을 담그는 날... 4 file 2017.01.08
3357 촌부의 단상-아내의 겨울철 소일거리... 4 file 2017.01.09
3356 촌부의 단상-겨울이 제자리로 돌아온듯... file 2017.01.10
3355 촌부의 단상-모처럼 장작패기를... file 2017.01.11
3354 촌부의 단상-벌써 음력으로 섣달 보름이네! 2 file 2017.01.12
3353 촌부의 단상-겁쟁이 촌부... 4 file 2017.01.13
3352 촌부의 단상-한파에 눈까지 잔뜩 내려서... file 2017.01.14
3351 촌부의 단상-수은주가 곤두박질하여 영하 21도... file 2017.01.15
3350 촌부의 단상-고드름이 주렁주렁... 2 file 2017.01.16
3349 촌부의 단상-늦잠을 자다니... 2 file 2017.01.17
3348 촌부의 단상-아무일도 하지않았다! 2 file 2017.01.18
3347 촌부의 단상-책을 세권 구입했다. 2 file 2017.01.19
3346 촌부의 단상-설날이 가까워 오니... file 2017.01.20
3345 촌부의 단상-온통 하얀 세상이네! 2 file 2017.01.21
3344 촌부의 단상-겨울날의 고생과 운치... 4 file 2017.01.22
3343 촌부의 단상-산골의 아침 기온 영하 23도! 4 file 2017.01.23
» 촌부의 단상-우와! 춥다 추워~ 2 file 2017.01.24
3341 촌부의 단상-한파속에 훈훈한 마음이... file 2017.01.25
3340 촌부의 단상-겨울날 심심찮은 소일거리는... 2 file 2017.01.26
3339 촌부의 단상-아들을 기다리다 보니... file 2017.01.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238 Next
/ 23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