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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5.11.24 10:24

생각이 난다

날씨가 추워지고 으스스 해지니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도 뜸해지고

한적한 원주에 인적도 끊기고..

주변이 조용해지니 생각이난다

청승맞고 눈시울 붉어지게

생각이 난다..

오늘날의 나를 만들어놓고

저 멀리 가신 어머니가 생각이난다..

왜 생각이 날까??

뜬금없이..나이가 들고 주책스러워서 그런가???

  • 임창근 2015.11.24 11:17

    종익아

    사다리 타고 날아다닌것 몇일전에 알았다.

    앞으로 지붕에는 니가 오르지 말고 집사람보고 오르라고 해라.

    집사람 이 글 안보시지?

    몸조심하고 건강 잘 챙겨라.

  • sims 2015.11.24 12:13
    드디어 야가 갈 때가 됐구나.
    대왕님전에 댕겨오면 장수한다 했는데
    그것두 말짱 구라구나
    날 추우면 옷 단디 입고
    야무지게 챙기고 이를 악! 다물어야지
    좆만한 것들한테 호구 잡힐려구
    궁상떨구 있냐 이 화상아
    애들 다 키워 훌륭하게 살구
    집두 져 편안해 졌구
    제수씨도 잘 챙겨주고
    복이 넘쳐 요강에 차니
    정신줄을 놓냐
    써그랄 놈일세
  • 뽀식이 2015.11.24 20:27
    종익아!
    전원생활을 하다보면 지금의 자네처럼
    그런 느낌을 자주 느끼게 되는 거라네.
    어쩌면 이제서야 철이 드는가보네 그려~
    누구나 외로울땐 어머니 생각이 나는거여~
    그래도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좋은거야!
  • 우종익 2015.11.25 09:45

    나훈아의 홍시노래가 떠오른다..

    모든것이 그리워지고

    모든것이 보고싶어지고...

    에고..

    겨울준비해야 되는데

    뭐하고 있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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