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寒추위가 없었다.
추워야되는데,눈도와야되는데 그래야 금년도 農事가 잘되는데....
그런데 열흘지나니 춥다.北쪽에있는 곳은 눈도왔단다.많이.
토요일에는 엄청추웠다.바람도 많이 불고....뉴스에서는 엄청춥다고 계속 겁준다.
일요일! 금년도 첫산행날이다.
날씨가 좀 춥다 .겨울이니까...
문자가 날아온다 .참석이 어렵다고...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한다.
상봉역은 조용했다.덕수인들이없어서....
충구부부가 멀리 부천서 온다.김여사는 무릎도 안좋은데.
영태회장도 오고,관형이도 오고.플랫홈에있던 허변,생근,희권,경태는 먼저간단다.
기다린다.기다린다.기다린다!안온다! 그럼 우리끼리라도 가자!
쌔한 기분이 든다.
추우니까!감기들면 안되니까!우리도 환갑이니까!
김유정역 가는길은 조용했다.
도착하니 허변,경태,희권,생근이 기다리고,다른차편으로 미리 출발하여
다른산 한탕하고 온 용민과효직이기다린다.
14명!단촐하다.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날은 봄날씨다!생각보다 너무 안춥다.우리나라 관상대는 슈퍼컴퓨터를
더 큰거 사주어야한다.
눈도 없다.먼지가난다.춥지도않다.참 그렇다.
옷을벗는다.
땀이 엄청난다.헉헉거리며 정상에 오르니 전망이 너무 좋다.춘천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경태의 휘발유 버너에 후라이판을얹고 사온 삼겹살을 굽는다.돌아가는 술잔들...
겨우살이술,소주,매실주에 안주는 라면에 삼겹살!좋다 부러울게 없다.
내려가자.식당에서 전화가 온다 언제오냐고.
식당주인에게 조금 미안하다.60명정도라고 예약했었는데...
젊은 친구가 괜찮다고한다.조금 들 미안하다.
허변이 집에일이 잇어 먼저간단다.10만원을 주면서.소주값하라고...
병구가 용인에서 왔다.소주 먹고싶어서 왔단다.고맙다.병구야!
춘천이라 금방 어두워진다.마음도 어두워진다.
멀리서 오는 전철 불빛이 아름답다.
어두운 김유정역을 남기고 우린 서울로 왔다.졸면서...
상봉역에서 내리자마자
생맥주한잔을 산다며 가잔다.입가심으로...
생근!감사!
지난 년말에 귀한 딸을 시집보낸 기성아!
기둥뿌리 하나 봅혔을텐데 찬조금까지.고맙다.잘쓸께.감사!
오늘하루 처음에는 서운했는데 하루를 마감하면서 생각하니 괜찮다는 생각을한다.
우리는 못봐도 본거나 마찬가지니까!
참석해준 친구,참석 못한 친구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게들....
새해에는 친구 모두들 집안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으로 백두산 산행 참가인원이 생각보다 많네요.조기마감 예감이 듭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산이 낮고 높고 보다
친구들의 면면이 즐겁다
산이 건강을 우애를 주니 이또한 즐겁고.
모두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