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의 단상]
조물주가 주신 숙제...
누군가 그랬다. 우리 인생은 조물주가 주신
숙제를 하는 것이라고... 옛날에는 사람들의
수명이 많이 짧았으나 현대는 의술의 발달과
더불어 식생활이 좋아져서 점점 수명이 길어
지고 있단다. 하물며 요즘은 '100세 시대'란
말이 회자되고 있을 정도이니 많이 길어지긴
했나보다. 좋아지고 또 좋아진 이 시대 사는
우리는 과거 우리 할아버지나 아버지 세대들
보다 행복한 것일까는 나름의 생각에 따라서
다를 것이다. 행복의 척도가 꼭 물질만으로
가늠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을 어떤 관점으로 보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 흘러간 과거보다 지금
현재에 만족하며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려면
과거는 놓아주어야만 현재가 즐거울 것이며
집착을 버려야만 제대로 된 미래를 준비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그래야만 조물주가 주신
숙제를 올바르게 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그렇다면 조물주는 우리에게 준 숙제검사를
어떻게 할까? 생을 마치고 나면 하늘나라에
앉아계신 염라대왕께서 숙제검사를 하려나?
아마도 조물주가 내 주신 숙제검사의 방법은
'수, 우, 미, 양, 가'로 평가하거나 1, 2, 3등의
등수를 매기는 것이 아닌 단 두가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게 되겠지?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엉뚱한 생각을 하는 촌부는
과연 조물주의 숙제를 제대로 하고 있을까?
우리네 삶의 모든 것은 인과응보(因果應報)
이니 그 판단은 사후세계의 일이라서 아무도
모른다. 조물주나 염라대왕의 몫이니까...
극락(極樂)이냐 나락(那樂)이냐?
천국(天國)이냐 지옥(地獄)이냐?
그것이 문제로다!ㅎㅎ
● 立秋, 가을 시작이라는데...
오늘은 24절기중 열세번째 절기인 입추인데
가을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어색한 날씨이다.
입추(立秋)란 계절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다. 입추 날부터
입동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하며 입추 무렵은
벼를 비롯한 오곡백과가 한창 익어가고 있는
때이다. 풍년이 들어 모든 농부님들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해본다.
●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
어제 2016 리우 올림픽이 개막되었다.
120년만에 처음으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아울러 승전보를 기대한다.
남자 양궁 금메달과 여자 유도 은메달 획득
소식이 전해진다. 반갑고 축하한다.


미래를 그리고 갖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