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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

법정스님4.jpg 법정스님5.jpg

그제 3월 11일 운전중에 아내의 문자메세지를 접했다.

"法頂스님께서  입적(

 

 

 

 

 

 

 

 

 

 

Atachment
첨부 '8'
  • 와룡선생 2010.03.13 19:25

    부디 극락왕생하소서~~~~!!!

     

    _()_ _()_ _()_

     

     

    무소의 뿔처럼 /범능스님
     


    1. 가라 좋은 벗 있으면 둘이서 함께 가라
        가라 좋은 벗 없으면 버리고 홀로 가라
        달빛엔 달처럼 별빛엔 별처럼 바람불면
        바람처럼 가라

    (후렴)

    내가 나에게 등불이 되어 그대 홀로
    등불이 되어 함께 못 가도 같이 못 가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 가라 나의 맘 고우면 나누며 함께 가라
       가라 나의 맘 탁하면 버리고 홀로 가라
       꽃길엔 꽃처럼 물길엔 물처럼 천둥치면
       천둥처럼 가라


  • 뽀식이 2010.03.15 09:37

    와룡선생 나으리!

    좋은 음악주셔서 고맙소이다!

    이 음악은 내 글에 들어왔다고 내 소유는 아니지요?

     

  • 이생근 2010.03.14 15:47

    세상도 나도 온통 탐욕으로 가득한데 그저 말로만 비운다 비우자..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물맑고 새소리 바람소리 정겨운 봉평에 사는 뽀식이는 그래도 가신 큰스님의 불자가 되기에

    그리 하자가 있어 보이질 않네....그런 자네를 친구로 두고 있으니 이 사람은  불행중 다행이요...!! 

  • 뽀식이 2010.03.15 09:43

    생근성!

    뭐 그리 대단한 불자는 아닙니다.

    그저 생활종교를 주장하며 나름대로 불자라고는 칭하지만

    그저 책으로나마 읽고 좋은 말씀을 접하는  엉터리 불자랍니다.

    저는 어느 종교에 관한 책이라도 좋은 글을 사랑한다고나 할까요...

  • 蘭 峰 2010.03.14 23:03

     

    법정스님께서 설파하신  무소유라는 뜻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말라는 말씀은 아닐 것이고

    필요이상으로 재물을 소유해서 정신마저도 그 소유한 것들에 매몰되지 말라는 말씀이라고 이해합니다.

    치열하게 더 많이만  소유  하려하는 자본주의 틀에 사는 우리들에게 주신 삶에 귀중한 교훈입니다.

    그나 정신적인 풍요까지 나무라신건 아닌걸로 사료되니 뽀식이의 법정스님책 소유까지는 괜찮을듯...

    그나,  스님의 책를 절편하라 하셔셔...

    그책이 혹시 희소성으로 인해 엄청난 소유로 이어지면 좋은일 인가? 아닌가?

  • 뽀식이 2010.03.15 09:54

    난봉선생!

    좋은 말씀이우!

    선생의 해박한 생각에 동감이우!

    다만 이것저것 수집벽이 있는 촌넘인지라 혹시 스님의 무소유와 역행인 아닌가 싶어서...

    스님의 섬세한 필체에 매료되어 오래전 1979년부터 하나하나 사서 보고 또 본 책들이라우!

    절편하라셨다하여 그런지 인터넷서점에 모두 올스톱입디다!

    희소성으로 인한 소유로 이어질 것같은 우려가 있을 듯...

    하지만 우리네 기억력은 망각을 잘하는지라 조금 지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잊지않을까??? 

  • 웃음 2010.03.15 13:11

    나도 법정스님의 책 "오두막 편지"를 가지고 있고 감명을 받았지..

    또 스님에 대한 책도 있고 류시화 시인이 쓴...

    난 무신론자지만  종교를 떠나 훌륭하신 분의 타계가 안타깝다.. 용식의 책 사랑도 부럽네...

     좋은 글 고맙다.

  • 蘭 峰 2010.03.30 13:30

    ?

     

     

    得道란....

     

  • 와룡선생 2010.03.30 17:32

    멋지네~~_()_

    더이상 도에 대해서 할말이 없소이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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