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의 단상]
햇살 좋은 날에...
창밖을 내다보니
햇살이 너무 좋아 보였다.
따스한 느낌이
마음속 깊숙히 들어왔다.
구름 한점없는 파아란 하늘이
맑디맑아 눈을 유혹하였다.
그래!
바깥으로 나가보자!
아~
얼마만에 느껴보는 따사로움인가?
파아란 하늘에 햇살이 퍼져
마음까지 파랗게 물드는 것 같다.
살랑이는 바람도 싱그러워 좋다.
지금에서야 봄을 데리고 왔나보다.
여기는 촌부가 사는 고장
강원도 평창 봉평 雪多目 산골...

●어제처럼 오늘도 날씨가 좋으려나 했더니
저녁무렵부터 비소식이 있다. 아침기온은
영하 3도, 여전히 서리가 내려 하얀지붕...
오늘은 무슨 일을 할까? 비가 내리기전에
땔감나무 나르는 작업이나 해야할까보다.
내일은 서울에 다녀와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