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의 단상]
요즘 우리고장 평창에는...
오늘은 꽤나 춥다. 새벽 5시반 기상예보에는
영하 11도에다 칼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17도라고 한다. 하루사이에 엄청
곤두박질 한 수은주, 어젠 영하 3도였는데...
이제 제대로 겨울다움이라고 해야할 듯하다.
하기사 어느새 12월도 오늘을 포함해 닷새
남은 막바지에 접어들고, 다사다난했던 올
2015년은 끝자락에 다다랐으니 이 겨울도
그 아쉬움을 강추위로 묻어버리고 싶나보다.
우리나라 동계스포츠의 메카 평창에는 요즘
겨울 스포츠인 스키와 보드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촌부가 사는 인근의 스키장 휘닉스파크에도
연일 인공설을 뿌려 슬로프에 눈을 채우고
있으며, 그 설원 위를 신나게 누비며 즐기는
모습들로 가득이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즐겁고 신나보인다. 여느해에 비해 자연설인
눈이 많이 내리지않았고 날씨가 따뜻하여서
아마도 스키장은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을
듯하다. 그래도 요즘 영하의 날씨라 그나마
뿌려놓은 눈이 쌓이고 쌓여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겨울 스포츠를 신나게 즐기고 있는
모습이라 다행이기는 하다. 이제 2018년에
있을 평창동계올림픽까지는 만 2년여정도가
남았다. 촌부네 집주변은 도로확장을 하느라
바쁘고, 철도건설을 하느라 분주한 모습들이
눈에 띈다. 잘 진행이 되어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해본다.


음지에 계곡바람이 대단해서
엄청 췄어.
기상청 보다 10도쯤 낮고.
이때쯤이면 중참은 기상하자마자
소형 저수지 얼음을 깨야 돼
한 2~30cm 어니까 만만찮지
식기는 물속에서 닦아
물밖은 순간 냉동으로 얼어부려
물밖으로 손이 나오면 피부가 탁탁
터져 피가 맺혀.
그 고통은 정말 표현할 수 엄써
왜 더운물이 없으까 ㅋㅋ
고참 주번사관 씻기에도 모자라
개새끼들 난 여름에 전역해서
개탈했지
소대는 많구 탱크마다 고참이 있어
골때리는 군대지
난 제대하고 3개월정도 가드라고
기름때 군대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