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2015.10.29 11:07

나도 한마디

나도 글좀 올려보려한다..

글솜씨가 없고 오타도 나고

용기도 없고 해서 망설였는데

다들 나같은 생각을 갖게되면

이 홈피는 사멸될것같아 띄워본다..

자식들 다 키우고 이제는 시골촌구석에

전원주택에서 함 살아볼거라고 원주촌구석에

둥지를 틀고 마누라좋아하는 야생화심고

내 좋아하는 골프연습장 만들고..

누가 봐도 부러운생활을 시작하려는데

이제 대출받은돈 갚기 시작하고있는데

연습장보수한답시고 사다리올라가서

작업을하다가 사다리가 쓰러져 버리네

일 할줄모르는 놈이 꼭사고를 친다고

사다리가 높아 너무 무서워서 난간을

꽉잡으니까 사다리에서 몸이 어느정도

떠 있게되더라고 ..그러니 사디리가 맥없이

쓰러져 버린거지..해서 난간을 붙잡고 공중에

메달린거지..마누라 살려줘했으면 10미터 떨어져

있던 마누라가 뛰어 왔을텐데 점잖게 마누라

사다리좀 잡아줘하니 별거 아닌줄알고 천천히

오네..와서보니 내가 안보이는기라..공중에

매달려있으니..뒤늦게 사태를 파악하고는

자빠진 사다리를 세우는데 이미 팔의 힘이

다 빠져 스르륵 떨어졌지. 착지가 될줄 알았는데

퍽 주저앉으며 엉덩방아를 찧고 뒤로 넘어지며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거지..

바로 기절모드로 넘어가니까 평소감정을 풀려고

싸대기를 엄청때렀다 하더라고 그리고 불러댄것이119

눈을뜨니 구조대원이 들것을 들고 오는게 보이더구만

그리고 다시 눈을뜨니 일반병실로 옮긴데.. 그럼 여기는??

중환자실인데 3일간 혼수상태었었다 하더라고..

일반병실에서 7일간 더 있다가 마침 담당의사가 아들놈 선배라해서

사정을 했지..퇴원시켜달라고.. 조심하는 조건으로 퇴원시키더구만..

한 6개월을 뇌기능개선약을 먹어야 한다나...

막걸리는 언제부터 먹을수 있나고 물으니 그냥 웃기만 하데..

기력을 회복해서 체육대회에 참석하려 했는데

아직은 아닌것같아서 부득이 불참을 해야될것같아..

친구들아 미안하다..조만간 빨리 기력을 회복해서

11월 공치는것과 등산모임에는 참석을 해야지

 

 

 

 

 

  • 이제용 2015.10.29 11:36

    우가야 나이먹으면 더욱 조심해야지 절하러는 안간다

  • sims 2015.10.29 12:52
    참나~ 줄서냐?
    안전수칙
    사다리는 확실해도 2인1조다 화상아
  • 뽀식이 2015.10.29 14:16
    하여간 우가는 문제아그라니까.
    인근에 있는 전원생활 선배에게
    늘 자문을 구하라 했거늘...
    그나저나 그만하기 다행이다.
    빨리 쾌유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ds64.com에 필객이 늘었으니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 어서 오너라 우가야!
    그동안 심가하고 둘이서 외로웠걸랑.ㅎㅎ
  • 수희짱 2015.10.30 15:57

    반갑다

    종익아몸조심 건가이최고

  • 상하이박 2015.10.30 16:00

    아이고 종익이 대단합니다.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지만 혹시 머리에 충격을 받아서 아니큐가 절라리 높아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글 쓴거 보니까 걱정할 단계는 아닌거 같고..ㅋㅋㅋ

    우째든 빨리 쾌차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 drumer 2015.10.30 17:05

    잘 기억해봐~~ 3일동안 요단강 앞에서 출이승 심사할때 워찌 자네는 빠꾸 맞았는지....


    아마...그동안 산행에 조달해 준 막걸리를 기준으로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이번에 써 먹었으니 다시 또 막걸리 덕을 쌓아 놔야 될것 같은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