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촌부의 단상

[촌부의 단상]
향기좋은 쟈스민꽃

어느 시인은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라고 했는데...

어쩐지 여느 많은 꽃들에 비하여
그다지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않는 꽃,
쟈스민꽃

하지만 오묘함은 느껴진다.
보라색으로 피었다가
하얀색으로 변해가며 지는 꽃이다.

그런데 향기만큼은
그 어떤 꽃보다 짙고 강하다.
코끝으로 전해지는 향긋함에 취한다.

쟈스민꽃이 피게 되면
집안은 온통 꽃향기로 진동하여
그 어떤 냄새도 기를 펼 수가 없게 된다.

혹시 꽃향기 때문에 꽃말을
"당신은 나의 것, 사랑의 기쁨"이라고 했을까?

●어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꽤나 추웠다.
오전내내 아내와 뒷산에서 장작용 나무를
가져다가 잘라서 데크에 쌓아 두었다. 제법
많다. 늘 느끼는 것인데 부자가 된 느낌이다.
장작이 줄어들면 불안해진다는 산골아낙,
힘은 들었지만 보람을 느끼고 뿌듯하단다.
난롯불의 따뜻함으로 한겨울을 따뜻하게
지냈다. 얼마나 더 장작불을 지피게 되려나?
이제 추운날 나무하느라 착용을 하게 되는
귀마개와 두꺼운 장갑은 들여 놓고 싶은데...
오늘도 여전히 추워서 아직은 더 있어야만
될 것 같다. 영하 9도, 며칠은 더 춥단다.

PicsArt_1425942987263.jpg PicsArt_1425996284018.jpg


Atachment
첨부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