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의 단상]
겨울밤에...
겨울밤이
깊어만 간다.
무겁디 무거운
삶의 무게를
가만히 내려놓는다.
우리는 매일
밤이라고 하는
어둠에게
삶의 무게를 맡긴다.
밤의 어둠은
이렇게
우리가 지고 다니던
삶의 무게를 맡아주는
소중한 시공이다.
우리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캄캄한 밤을
고맙게 여기며
편하게 자야겠지?
●어젯밤 잠에 들기전 바깥에 나갔다가...
또다시 한파가 몰려왔나보다. 영하 19도...
아침을 무척 춥게 시작한다. 예보에 오늘은
저녁부터 또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