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의 단상]안타까움에 속이 타는데...
또 밤이 지나갔다.
벌써 나흘째,
구조는 진전이 없으니
슬픔에 젖은 가족들은
애가 타서 숯검뎅이 되었을 것이다.
온갖 난무하는 말들은
실종자 구조에 도움이 안된다.
슬픔에 젖어 망연자실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무슨 위로가 되겠는지?
도대체 왜 지금 이 싯점에
쓸데없는 말과 행동들을 하는지?
기다림에 지치고 슬픔에 젖어
마음을 졸이고 있는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과 행동을 해도 모자랄텐데...
●일을 하다가도 지금쯤 구조는 어찌 되고 있을까 궁금하여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또 검색했다. 그러나 이렇다 할 진전이 없단다. 답답할 뿐이다. 지금 가속이 붙어 새싹이 돋고 꽃들이 피는 빠른 봄처럼 구조에도 가속이 붙었으면 좋겠는데... 안타깝고 속이 탄다. 부디 애타는 가족과 온 국민들이 소망하는 간절한 마음이 전해져서 모두 무사하기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