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촌부의 단상

PicsArt_1396017973051.jpg : 촌부의 단상-봄볕이 좋아서...봄볕이 좋아서...

엊그제까지 아침기온이 영하를 오르내리더니 갑자기 한낮의 기온이 영상 20도를 육박하고 있다. 어제 서울은 23.8도까지 올라가는 높은 기온을 기록하여 107년 만에 3월의 최고 기온을 갱신하였단다. 이상기온이 아닌지 모르겠다.이곳 산골도 한낮에는 그냥 땀이 날 정도였다. 어제 한낮의 햇살은 따까웠지만 봄날의 햇살이라 그런지 느낌이 너무 좋아 한참동안 햇볕을 쬐며 봄을 느꼈다. 하루사이 기온차가 극심한 요즘, 정상적인 봄날씨인지 분간이 안된다. 어제 오후 날씨가 좋아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았나 싶어 조금 파보았더니 겉표면은 녹아 잘 파지더니 아직도 안쪽은 얼음조각이 섞인 흙이 나온다. 촌부는 성급한 마음에 밭일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며칠 더 기다려봐야겠다.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고 하니 봄의 속도에 가속이 붙을 것 같다. 이번 비가 내리면 말 그대로 완연한 봄이 시작되겠지? 남녘의 고향에서도, 오랫동안 지냈던 서울에서도 꽃소식이 전해오고 있는데...
Atachment
첨부 '1'
  • sims 2014.03.29 09:17
    6월까지가 겨울입니다-강릉+원주
  • 뽀식이 2014.03.29 11:20
    무슨 말씀을...
    이제는 아녀~ 온난화로 옛말일세.
    여기도 봄이 꿈틀거리는걸...ㅎㅎ
  • 솔향기 2014.03.29 17:58

    ??으~ㅁ,  sims는 아직도 군대시절 생각을 하는구나.

    2100년대가 되면 우리나라도 완전히 亞熱帶地域에 들어간다는구나.

    갈수록 짧아져만가는 요즈음의 날씨.

    봄.가을이 거의 있는둥 마는둥...........

    고시텔로 밥먹고 사는 영태기는 민감할수 밖에 없다.

    난방보일러를 끄고 두달도 지나지않아 에어컨을 켜야만 한다.

    게다가 잦은 원전사고로 무쟈게 오른 전기요금에 가스비는 또 어떻고........

    우리친구 '한국희'가 아직도 근무하고 있는 '한국전력'.

    원전에 짝퉁부품 공급한 놈들과 받아 쳐먹은 놈들 정말 싫다.

    모두 주뎅이를 쭈와악 찢어버리고 싶다. 개ㅆㅂㄴ ㅅㄲ들.  ↖.↗

     

    아 옛날이여~~~

  • 이재웅 2014.03.29 19:56

    동감이여!

    부대찌개 식재료장사로 밥먹고 사는 재웅이도 겨울이면 눈내릴까봐(배달차질) 노심초사, 여름이면 매출급감(찌개류 특성)에다 냉동고 전기료 왕창나오니.....  밥벌어 먹고 살겠냐?~~~~

    택아!  앞으로 욕할때는 "아베가튼놈"이라고 해! (이건 너무 심한가?)

  • 뽀식이 2014.03.30 08:49
    친구! 살아가는 세상사가 쉬운게 없음이구만.
    어쩌겠는가? 그럭저럭일지라도 힘닿는데까지 애써보는 수 밖에... 재웅이도 화이팅일세~!!!
  • 뽀식이 2014.03.30 08:46
    영태가! 너무 열받지마라.
    우리네 서민들이 아무리 소리를 질러봐야 무슨 소용있겠냐? 공허한 메아리일뿐... 힘들어 화이팅하는 수 밖에...ㅎㅎ 영태기 화이팅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