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안의 큰 어르신 이신 아버님.
서울에서 찾아오시기 힘든 좀 외진 일산의 장례식장에 모셧슴에도
멀리 찾아와 조문하신 친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927년생이신 아버님은 비교적 약하신 몸에도 불구하고
저희 집안의 선대들께서 환갑전후에 일찌기 선종하셨슴에 비해
어머님의 정성스런 보살핌이신지 88세 미수의 연세를 누리셧습니다.
보내는 가족들은 더 못다한 아쉬움들이 남았지만..
제가 늦게나마 job을 갖은것이 천주교 유지재단이라 근무로
주말에 친구들과 만남이 소원하며 등한함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친구들과 머얼리서 위로해주신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대영 拜上
다시 한번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하루빨리 원기회복하시고 일상에 복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