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의 드라마를 보는 듯...이제 짧은 달 2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여전히 아침으로는 추위가 풀리지를 않고 있지만 한낮의 따스한 햇살에 얼었던 얼음도 녹고 쌓였던 눈도 많이 녹았다. 겨우내 어디서 지내다가 왔는지 새들이 지저귀며 찾아왔다. 눈녹아 모습을 드러낸 잔디밭에서 먹이를 찾는 까치들이 보이고 자작나무가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지저귀는 이름모를 산새들이 반갑다. 봄이 오고 있음일까?
오늘도 아침기온은 영하 11도의 차가움인데...
나흘후에 폐막되는 소치동계올림픽은 이제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이 쏠려있다. 지난 새벽에 온국민을 잠못이루게 하였지만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쇼트 프로그램에서 감동적이며 품격이 다른 완벽한 연기를 연출하여 당당히 1위를 하였다. 개최국인 러시아의 텃새와 견제하는 라이벌 상대들을 제압하며 이룬 쾌거이다. 이제 내일 새벽에 시작하는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멋진 연기를 펼칠것이라 생각된다.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하니 아쉽지만 당당한 모습으로 멋지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하여 대미를 장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해본다.
전세계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 화이팅~!!!
난 졸려서 못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