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부인이 정기적으로 막대한 금액을 은행계좌에 예치하고 있었다.
은행의 지점장은 그 할머니을 쭉 지켜보다가, 어느날 더 이상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물었다.
"이런 것을 여쭤보면 실례가 되는 줄 압니다만, 그 많은 돈이 다 어디서 나는 건가요?
무슨 일을 해서 돈을 버세요?"
"아주 간단해요.내기를 해서 따는 겁니다."
"내기요? 내기를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단 말입니까? 어떤 내기를 하시는 데요"
"예,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지점장님의 고환이 네모지다는 데에 1만불를 걸겠어요"
"농담이시죠"
"아뇨. 만약 지점장님이 내기에 응하신다면, 내일 제 변호사를 데리고 다시 오겠습니다.
제가 이겼다는 것을 확인해 줄 증인이 필요하니까요."
지점장은 재빨리 머리를 굴린다. 아무리 봐도 쉽게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좋습니다.내기에 응하겠습니다. 내일뵙죠"
이튿날, 노부인은 변호사를 대동하고 나타나서 지점장실로 들어선다.
그러고는 바로 지점장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어 돋보기로 살핀다.
" 이런 제가 졌네요.지점장님 내일 1만불를 갖다 드리겠습니다."
지점장은 할머니에게서 거금을 빼앗는 것만 같아 마음이 찜찜하다.
그래서 노부인에게 말한다. "
"여사님. 제 마음이 편하질 않네요. 이 우수꽝스러운 내기는 없던 일로 하죠."
"아뇨 제 걱정은 하지마세요. 저는 제 변호사와 내기를 해서 10만불를 벌었는걸요.
무슨내기를 했냐고요? 제가 이 은행의 지점장실에 들어가서 지점장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만진다면, 그리고 지점장이 제 손을 뿌리치기는 커녕 제가 만지고 난 뒤에 오히려
흐믓한 표정을 짓는다면, 변호사가 저한테 10만불를 주기로 했죠"
다리우스 워즈나악의 < 내인생은 난파선> 中. [난봉. 일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