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가까이 해야 하는데...예전에는 책을 참 많이 읽었는데 요즘은 영 그러지를 못한다. 왜 그럴까? 세상이 좋아져서 그런 것일까? 아마도 너무 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가 있는 시대라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쉽게 편리하게 얻은 정보는 책을 읽고 습득한 정보나 지식보다는 오래 기억되지않는 것 같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촌부의 경험으로는 그런 것 같다. 늘 마음은 책을 가까이 하자고 다짐하면서도 실천을 못하는 촌부인지라 이제라도 다시금 책을 좀 읽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져본다. 무슨 책읽는 것을 다짐까지 해야하는 촌부가 조금 우습기는 하다. 요즘은 너나 할 것없이 책을 가까이 하지않으니 이렇게라도 다짐을 하며 책을 읽으려고 함인데... 이제 책장에 아주 긴 시간 잠을 자고있는 책들의 잠을 깨워야겠다.
몇년전부터 책(?)을 가까이 하려고 노력했지. 결과 시에서 둘째로 책을 많이 읽었(대출기준)다고 표창과 농산물상품권을 주더라고 한 240권정도 읽었을 거야 사실 마누라 대출카드까지 합치면 400권이 넘었을 걸. ㅋㅋㅋ. 그 도서관에 있던 만화책 무협지 왜놈막부 왜놈 근현대사 잡책은 무지 빌려봤지. 그 당시 스님께서 가르치는 금강경(근처도 못가지만)도 같이 배웠어. 근데 다 해봐도 이 나이엔 마음공부가 최고더라고 몇자 더 익혀도 갈증을 축이는 것은 일체유심조였어.
마음을 닦지 않으면 매사 개 똥폼이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