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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밴64

        
이제 조금 정신이 드는가 보다.   오늘 새벽 2시에 집에 와 흥분을 가라 앉히고 차분히 어제를 생각해 본다.  얼마전 파주에서 데뷔 하는 기분으로 공연을 한 이래 대외적으로 첫 공연이기에 먼저 보단 조금 감흥이 달랐다. 파주는 그래도 다  아는 친구들이니까 잘 못해도 이해 하리라 생각했지만 이번 송파 불함산 공연은 관중이 달랐다.
       우선 66기 밴드팀도 왔고 62기 선배 밴드팀도 있었다. 62밴드 Time bomb는 준 프로이기도 하기에 많은 도움도 받았다.  그리고 내 개인적 친지들도 오고(나뿐만이 아니라 덕밴64 멤버들 다) 여러분들이 오셨기에 진정한 공연이라 생각되어 내심 긴장 되기도 했다.
그동안 짧은 시간(6개월정도) 호흡을 맞추고 연습하여 공연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목표가 있어야 하기에 다소 무리해서 (그러다 보니 레퍼토리가 적었다) 밀어 붙였다.
  (생활의 어려움을 잊기에 더욱 열심히)
      처음에 공연 시작 시간인 8시가 다 되었는데도 손님이 반도 안와 당황스러웠는데 그래도 8시 30분 정도 되니 거의 70~80석정도인 자리가 다 찼다. (시간 좀 지킵시다 *^.^*) 다소 실망스러운 것은 우리가 인기가 없어서이겠지만 64 친구들이 많이 오지 않은 것이다. 하긴 불함산 공연장이 조금 교통이 불편한 점도 있기에 충분히 이해했다. 또한 파주공연도 본 친구가 있기에 그러리라 위안을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와준 친구들이 정말 고마웠다. 64 동기 회장인 박찬선회장을 비롯해 여러친구들과 부인들 (나중 공연실황을 보세요) 의 격려로 인해 우린 정말 열심히 했다. 파주 공연보다 더욱 세련되어진 (그때보다 솔직히 실력이 늘었다. ) 공연으로 수차례 애콜요청도 받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또한 62기 선배들의 팝공연은 분위기를 정말 70~80년대 청년기로 우리를 돌려 세웠다. 우린 잘  못했지만 그래도 잘했다는 격려를 받으니 용기가 생겼다.  앞으로 덕밴2기인 우리들은 정말 열심히 해서 덕수 64동창회의 즐거움이 되기를 노력할 것이다. 언제든지 친구들이 불러주면 찾아가서 행복을 주고 싶다. 요산회도 있고  육사회도 있듯이 덕밴64도 더욱 발전할수 있게 도와주길 바란다.  끝으로 거액의 격려비를 준 박찬선 회장과 김복진 고문 그리고 임흥렬 친구 그리고  ds 66 밴드팀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 

*바뻐서 못 오신분들을 위해 나중에 공연 장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신분들 일일히 거명 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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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생근 2009.07.11 16:43
    선약땜시 못갔는데 아쉬움이 많네그려!!  아쉽고 미안한 맘을 만수드러머에게 문자로 보냈더니 친절하게 답신까정 주시고...........
    암튼 지천명을 넘어선 나이에 분수처럼 솟아 나오는 끼와 열정이 그저 부럽고 자랑스럽다네...만쑤 봉쑤 쌍범 때규 해썰이 모다들 우리 64동기들을 위해 넘넘 수고 많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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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장 2009.07.13 09:56

    아주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성원 해준 생근성및 이병욱상무,허대감을 비롯하여 문자를 날려준 동기들에게 감사 드리며 다음 공연은 많이 참석할수 있는 장소및 시간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덕밴64는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공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간에도 참석해준 박회장님과 이준기연대장 또 격려를 아끼지 않은 김복진 고문,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동영상 촬영을 해준 조대연위원장에게 찐한 감사 드립니다. -박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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