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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

       내일이 벌써 立秋인데... 참 모레는 末伏이구나!

    올해는 절기가 조금 일찍 드나보다.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열대야를 호소하는 도시사람들...!

    나도 반은 도시사람, 절반은 산골촌넘인데...


    모두들 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났는지 이 곳이 조용하구만!

    뎃글 잘 쓰는 입담꾼 난봉이와 행복창조하는 지 만드는 지 하는 친구,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만 있다는 龍선생...외 몇몇 친구들 흔적만 보이네그려~  
 

    여름휴가가 뭔지?
 
    아주 오래전 한 8년전부터 휴가잊고 사는 촌넘,

    지난주말 찍은 야생화 사진이나 몇장  올려볼꺼나!

    산골의 여름은 키가 훌쩍 자란 여름꽃들이 더위를 이기며 피어있다.


    산골의 예쁜 여름꽃들 보실라우...

        산나리꽃
 
        
         금꿩의 다리
  img_금꿩의 다리.jpg

         마타리꽃
 

         벌개미취
 

         비비추
 

         으아리덩쿨
 
Atachment
첨부 '6'
  • 난봉 2008.08.06 17:38

    이 서울바보는 꽃이름 이라곤
    빨간 개나리,노란 진달래 뿐이 모르는데 (이마저 맞나?)
    산골 현인인  뽀식인 꽃박사 시네
    암튼 이쁘네요.
       *꽃이 이쁜건, 꽃은 곧 식물의 性器 이기 때문이다,  고로 모든 성기는 아름답다 .     -난봉생각-

  • 뽀식이 2008.08.07 08:12
      난봉선생!
      웬 과찬의 말씀을... 산골에 살다보면 자연스레 알게 되더이다.
      촌넘보다 식물의 생리를 더 잘 아시누만!
      식물의 거시기가 꽃인줄은 이넘은 몰랐소이다!
      좋은 것 알려주어 고맙구려!
     
  • 무법자 2008.08.07 08:20

    사십을 넘기고 부터
    들꽃이 좋아젔습니다.
    지켜보던,스므살 많은 큰언니가
    조심스레 충고 해줍니다
    "너두 ,이제 늙능겨, 들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헝거 보믄....

    비비추,금꿩다리 개미취,원추리.....
    정겨운 이름들 자알 보구 갑니다....

  • 뽀식이 2008.08.07 17:01
     무女史 법자氏!
     우리 64사이트가 휴가시즌으로 인하여
     쬐끔 허전하던차에 재미나게 맛깔나게
     글도 올리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니 
     고맙습니다!
     덕수여상 회장으로 추대토록 방장님께서 고려해보심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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