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64 친구님께 드리는 글
친구들아 정말 고맙다.
나는 김창성 이라고 해.
3년14반 올빼미 출신이지.
친구들에게 처음으로 글 올리려니 마니 쑥스럽네.
홍남이가 일전에 친구들에게 알렸지만 나는 몸이 좀 불편해.
지금와서 생각하니!!
몸이 성할 때 좀더 많은 친구들과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동창 행사에 자주 참석 못한 것이 아쉽고 미안하다.
얼마전 멀리서 친구들이 찾아와 줘서 너무 기분좋았고,
다시 힘이 솟는것 같아.
나로 인해 많은 친구들께 걱정끼쳐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 친구들 까지 많은 격려와 마음속 기도 정말 고맙고 잊지 않을께!!
난 4년여 가까이 누워서만 지내며 많은 생각 해왔었지.
몸이 말을 않들으니 생각만 많다네.
누구보다 내 가족을 보며 난 많은 눈물 쏫았단다.
특히,나를 세상에 내보내 주시고
내게 모든것을 바친 ,
지금도 불효자인 내곁을 지켜주시는 어머님께는
이루 말로 어찌 다 하리요.
그동안 어머님께 잘못해 드린것만 기억나고....
한탄 하자면,
몸이 내말을 잘 듣지 않치만, 땅을 치고 머리 박으며 통곡하고 싶다.
불쌍한 집사람!!
하필 나같은 못난 놈 만나
고생만 하다가...
애들 다 키우고 좀 편할만 한 나이 되니
내가 이모양 되 면목이 없소.
몸성히 같이사는 동안 더 행복하게 해줄수 있었는데!!!
못내 아쉽고, 미안하고 고맙소이다.
늦었지만 다시 고백할께, 여보~~
마음 속 깊이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 합니다.
자식들아!!
너희에게 잘 해주지도 못한 이 아빠 이해 해줘 고맙다.
이 아빠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할머니 엄마에게 정성으로 잘해라.
내가 이모양 인데도
당당하게 사는 모습 보기좋다.
우리 아들 딸 힘네자 "화이팅"
친구들아!! 나를봐라.
세상살이 돈도 중요 하다지만
두말 필요 없다 건강들 해라 ~~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잘하면서,
하루하루 알차고 재밋게 지내라
나처럼 몸망가져 늦게 후회하지 말고...
친구들의 격려와 기도가 헛되지 않게...
내가 가진 병마와 다시 한번 힘내서 싸워 보련다.
보란듯 벌떡 일어나,
준기가 듣고 싶은 키타반주에 팝송 "더레터"한곡 멋지게 불러 줄꺼다........정말로
친구들아 다시 고맙고 너무 걱정치 마라.
난 잘 해낼 수 있단다.
내가 누구냐? 대덕수 출신 아니냐!!
할말은 많지만,
길게 예기 하기 힘들어 이만 줄일께
고마운 친구들아
건강 유의하고 다시또 만나자!!
*감히, 내가 창성이 입장 이라면 이렇게 친구들께 전할꺼라 가상해서 쓴 김창성군의 대필편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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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우리홈피에 올린(자유게시판#324) 궁핍한 저의 글을 읽고, 많은 친구들이 전화로 문자로 뎃글로 또한 만나서 이야기로,
창성이에게 격려 주신거 너무 고맙습니다.
그냥 많이 슬펐단 친구
홍남이가 이제 철 들었단 친구
직장에서 보고 또 집에 가서 집사람하고 같이 보며 울었단 친구
혼자보기 안타까워 직장 동료랑 나누워 글 읽었단 친구
이런글 올려 마음만 우울하게 만들었다 핀잔한 친구
건강해야 한다고 담배를 끈어 보겠단 친구
창성이 집 까진 못가 보지만 식당은 가겠다고 위치 물어오는 친구
어떻게 창성일 도울수 있냐고 물어오는 친구등등....
아무튼 전화 수십통 받았습니다.
모두 다 너무 고맙고...
우리가 사람 앞에 혹은 뒤에 두고,
이 사람 내겐 얼마 짜린가 하는 계산만 잘하는 상고출신 만이 아니라는거
아직 정이 살아있고 배려할 줄 아는 좋은 친구들이 많다는거
세삼 다시 느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창성이 뿐 아니라 극히 여려움에 처한 친구들 더러 있습니다.
일례로,
(3/15 안용배 )친구는 혈액암이 상당히 진행되 병원에서도 포기하고
가락동에 있는 요양원에서 그저 죽음만 기다리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혼 까지 당해 아무도 돌보는 사람없이 사회복지원에 기대어
외롭게 투병을 포기한 체로 지내는 불쌍한 그런 친구랍니다.
우리가 다 거둘 순 없다지만....
어려운 친구들에겐 우리들의 최소의 관심 이라도
그 친구들은 절실 합니다.
힘든 친구들아 !!
그래도 다시 힘내보자 !!
둘러보면 네곁에 좋은 친구들도 많이 있단다...
##서쪽 먼 바닷가 마을에서 창성이 목소리로 box tops가 부른" The letter"가 들려 오는 듯 합니다.
Gimme a ticket for an airplane, l aint got time to take a fast trane ~~~~
lonely days are gone l'm going home My baby just wrote me a letter....
비행기표 한장 달라고요~ 급행열차로 간다해도 늦다고요~~
외로운 시절은 이제 끝이구요 이제 고향으로 간다고요~~~
방금 애인이 편지를 보내 왔지요...............
창성이과 용배의 기사회생을 다시 바라면서
蘭 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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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이, 용배 그리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모든 친구들에게 용기를 잊지 않고 우리들의 곁으로 돌아 올 날을
기약하고 친구들의 어려운 상황을 늘 신경쓰는 난봉꾼에게도 늘 고맙게 생각하네 -
많은 기도와 바람이 모이면 어떤일도 해 낼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 덕수64 친구들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고 관심이 필요함을 역설적으로 말하네.. 우리 모두 다시 한번 기원하자. -
술자리에만 난봉이 있는줄 알았는데 어렵고 힘든 친구곁에 꼭 난봉이 있었네그려...
우리친구들의 파수꾼...난봉...정말 고맙네~~친구...^^
창성이.용배...힘내라~~()()()
그리고 그 간절한 소망을 가슴에 안고 창성이의 마음을 옮긴 난봉에게도 박수를 보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