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 너머로 동이 환하게 트는 산골의 아침!
지붕위엔 하얗게 서리가 내렸다네.
이런...!
계절이 거꾸로 가는 건가?
봄은 뎌디오고
가을은 빨리오는
산골이라 하지만
바쁘기만 한 모든 산골의 산천초목은
갈 길이 바쁜데 서리가 발목을 잡네!
새싹돋우고 꽃피워 열매를 맺으려면
서리는 아니된다 아우성치는 모습!
애태우는 저 식물들...
자연의 섭리앞에
그저 그러려니 하기엔 너무나도
애처럽게 보이네!
서리가 하얗게 지붕을 덮은 아침...!
2008. 5. 12. 부처님오신날 아침 06:18 에 쓰다.
사진촬영 2008. 5. 12 05:45
2008.05.12 18:12
오월중순 서리내린 산골의 아침...
?
-
뽀시기는 거시기지만 경치는 좋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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