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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

PicsArt_1376117733272.jpg : 촌부의 단상-소나기 내리던 날에...2013-08-04 07.14.27.jpg : 촌부의 단상-소나기 내리던 날에...소나기 내리던 날에...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요즘의 날씨다. 아니 알수없다는 표현이 맞겠다. 장마가 지나갔는데도 느닷없이 퍼붓는 소나기와 천둥, 번개... 마치 우기에 접어든 기후처럼 느껴진다. 폭염으로 무더위가 계속되는가 하면 자주 쏟아붓는 소나기로 축축하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올여름은 날씨가 여느해에 비해 유난스럽다. 누구를 탓하랴. 이 모두가 우리가 지키지를 못한 환경오염과 대기오염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 내리자 우산없이 지나던 행인들이 비를 피하듯 메뚜기란 녀석이 유리창에 붙어 비를 피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다른 생각은 녀석이 유리창 안이 궁금하여 빤히 쳐다보는 것 같기도 하고... 촌부 궁금증이 동하여 한참을 바라보았다. 나뭇가지나 풀잎에 있어야 할 녀석이 미끄러운 유리창에 어떻게 붙어 있을까싶다. 그래 너 오늘을 기념하여 사진 한방 찍어주마 하고 찰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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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 '2'
  • sims 2013.08.11 18:06
    대기오염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꼭 인간만의 잘못이겠냐. 세상사를 전도몽상하니까 어지러운거 아닐까. 메뚜기가 비피하는거랑 사람이 비피하는거랑 틀릴까. 매사를 감사하고 순응하며 살라는 거겠지요.
  • 뽀식이 2013.08.13 08:25
    글쎄...??? 아무래도 고도의 산업화가 낳은 결과가 아닐까 싶은데... 갈수록 심화되는 대기오염과 자연파괴는 재앙으로 이어지는 듯하구만. 별볼일없는 촌부의 짧은 생각일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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