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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5.05.30 11:46

70에 즈음하여

나이를 똥구멍으로 먹는 세월이 있더라 학창시절 어렵게 보내고 세상눈치코치보며 아슬아슬인지 얍삽인지 가정이루고 살면서 얍삽(2)의 수십년을 스스로 정당화하며 지금의 조금전이 되었어 그 세월에 태클걸고 싶지도 않고 자격도 없지만 들리고 보이는 것은 어쩌랴

나이가 70즈음되니 많이 보인다

많은 인생공부결과 준도사가 됐다 

죽을(?)고비를 지나니 생각이 많아

똥구멍으로 먹은 나이가 부끄럽다

손잡고 불구덩으로 드갈 세월도 보인다

내눈에만 보이고 내귀에만 들리고

나만이 다 알고 나만이 훌륭하까? 

~~~~~~~개뿔입니다

서로 오십보백 보지

서로 생각해주며 살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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