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중앙선기차와 맑은 시냇가...그리고 완만하고 부드러운 산길...
B코스 정상(?)에 가지런히 정렬된 사각정, 쉼터, 의자 , 시원한 바람....
더구나 벌금 걱정 없이 맘껏 맑은 공기를 중화시킬 끽연까지~~~
시냇가에 자리잡은 삼겹살 파티장은 어느 식당보다 정겹고, 맛있고, 푸짐하고....
우리의 마나님들이 밤잠 설쳐가며 준비해 온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 젓가락만 휘두르다가 배가 빵빵해지고....
막걸리, 소주, 양주, 각종 건강주(종류가 넘 많아서...)몇잔 걸치니...
무릉도원이 바로 여기 였구나... 가까운 곳에 있었구나...진정 난 몰랐었네♬♪
파티중에 처음부터 끝까지 연기 마시며, 또 피해가며 삼겹살 굽던 영태 회장을 보면서...
우찌 저리 요령부득으로 봉사 할까 하는 때 묻은 염려를 하면서...무지 고맙고, 미안하고....
강희총무,연석대장,창근고문, 무릉도원 만드느라 예서 제서 번쩍 번쩍...
나! 드러머!
B코스 타고도 맛있게 먹고, 즐겁게 취하고, 흥겹게 어깨동무하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하루 였습니다!!!
감사 또 감사!!!!
PS: 2반 동지들! 담엔 꼬~옥 10명이상 채워 봅시다. 우리만 넘 좋은 곳에 다니는 건 안 온친구들에게 미안하니까!
PS2: 권종칠 친구가 이번 가을에 채린원에 우리 동기들을 초대 하겠다고 다짐을 했는데...(술 만땅일때...) 함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