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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2.08.24 10:10

독도는....

오늘아침에 우연찮게 인터텟을 돌아다니다가 글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이런 일도 있었구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지만 여기 이 얘기는 많은 교훈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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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지킨 박정희

 

한일협정이 물밑에서 논의되던 시기 일본은 한 명의 특사를 박정희에게

보낸다. 고토 마사유키...

일본 육사의 박정희 선배이며 일본정계와

재계를 연결하던 최고의 우익 로비스트이자 다혈질적인 기질로

스스로를 쇼와 시대 최고의 사무라이라고 자칭하던 자이다.

 

거한의 체구와 특유의 거친 말투 그리고 매서운 눈빛으로 어떤 상대도

협박하여 설득시키고야 마는 사람이었다. 고토의 임무는 단 한가지였다.

731부대에서 기인한 미도리 제약회사의 신기술을 이전하는 댓가로

독도를 빼앗아오는 것.

이 고토를 보냄으로써 독도문제는 해결됐다고 보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일본 정계에 팽배해졌다.

 

고토는 술을 먹으면 입버릇처럼 말하고는 하였다.

(죠센진토 이우 모노와 곤죠가 타리나이..)/ 조선 놈들이라고 하는 것들은 근성이 없어.

 

이런 고토가 드디어 박정희와 독대하게 되었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고토였다.

"장군에 대한 기억이 나에게는 별로 없오. 아마 조용한 생도였는

모양이군요."

 

"당신이 나에 대한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오늘 내가 여기에서

당신과 만나는 일도 없었을 것이요. 본론을 이야기 하시요."

 

"역시 듣던 대로시군요. 아무튼 장군. 바보 같은 놈들이 다케시마 같은

하찮은 문제로 우리의 발목을 붙잡으려고 하오. 조국을 부흥시키려면

무엇보다 의약관계의 최신기술이 필요할 것이요. 내일 당장 신문에

선전 하시요, 일본의 최신 기술을 이전 받기로 했고 공장도 지을 거라고

말이요. 그러면 민심을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이요. 그리고 다케시마

같은 것은 바보 같은 놈들에게 고기나 잡으라고 주어버립시다."

 

"이봐 당신, 나는 목숨을 걸고 혁명을 한 사람이요.

나에게 명령하는 것이요?. 나는 이미 오래 전에 내 조국과 함께 하기로 결심한 사람이요. 그것이 독도든 돌 한 덩이든 내 조국의 것이라면 나는 목숨을 걸고 지킬 것이요. 군인인 내가 조국에 할 수 있는 것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것 외에 무엇이 있겠소."

 

순간 박정희의 기세에 이 거한의 고토는 기가 질리고 만다.

수많은 야쿠자들. 수많은 정치깡패들을 상대하면서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두려움을 고토는 이 작고 깡마른 체구의 사나이에게서

받은 것이다.

"장군 흥분하지 마시오. 장군의 조국에 대한 충정은 나도 이해를 하오.

하지만 작은 것을 보느라고 큰 것을 보지 못한 다면 그것도 장군답지

못한 것 아니요. 대의를 보시오. 자칫하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소."

 

"이봐 당신 아까부터 자꾸 나에게 훈계하려고 하는데 그 태도를 나는

용서하지 못하겠소. 당신도 사나이라면 나와 술 한잔 하며 사나이답게

이야기를 합시다. 서로 술이 취해 싸움이 된다면 덜 맞은 자의 말을

따르기로 하면 될 것 아니겠소 어차피 당신은 나와 싸우기 위해서

온 사람 아니요."

 

박정희는 고토에게 굳건한 결의를 다음과 같이 힘 있게 다짐한다.

"나와 부하들에게 가장 즐거운 일이 무엇인지 아시오. 이 시대 이 땅에

태어난 덕분에 우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칠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요. 사나이로서 이 보다 더 큰 행운이 어디 있겠소. 선생. 돌아가서 전하시오. 다들 목숨을 걸고 조국을 부흥시켜 일본 못지않은 나라를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계집애같이 앵앵거리지 말자고 말이요."

 

이 말을 들은 고토는 웃다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말았다고 한다.

그것은 자신의 면전에서 자신에게 계집애처럼 앵앵거리지 말라고 말하는

박정희의 눈빛에서 사나이의 진짜 미학을 찾았다는 유쾌함과

비장함이었다고 한다.

 

동경으로 돌아간 고토는 동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어이, 장군은 조국을 위해서 죽기로 했다고 말했소. 당신들 면상을

보아하니 어느 누구도 죽을 각오를 하고 다케시마를 찾을 수는 없겠어.

돌아가서 마누라 엉덩이이나 두드리든지 아님 긴자의 네상들이나 안고

한잔하자고...해산..해산..."

 

박정희가 암살되던 날. 아카사카의 한국 술집에서 술을 먹고 있던

고토는 술에 취해 다음과 같이 부르짖었다고 한다.

(빠가야로...조센진토 이우 야쓰라와 쇼가나인다나..지분의 오야붕을

고로시테도우 스룬다요..오야지토 잇쇼쟈나이가요...아...다노시미가

낫구낫데 시맛다요..메오사멧다 조센토라가 고노 고미타라케노 사루도모

오 미코토니 깃데 후쿠슈스루...고레가 밋다갓다요..빠가야로..사이고노

사무라이가 신다요..신지맛다요...)

병신들...조선 놈이라고 하는 것들은 어쩔 수가 없구나..자신들의

두목을 죽여 버리면 어쩌냔 말이야..아버지와 같은 것이잖아...아...

즐거움이 없어지고 말았구나..눈을 뜬 조선 호랑이가 이런 쓰레기 같은 원숭이들을 훌륭하게 단 칼에 베어 복수하는...이것이 보고 싶었는데 말이야...병신들...마지막 사무라이가 죽었단다..죽고 말았단다.

 

놀라운 수출과 경제발전으로 일본과 경쟁하였으며 핵으로 힘을 가지려고 했던 박정희의 꿈은 마지막 사무라이가 죽고 말았다는 고토의 울부짖음과 함께 끝나고 말았다.

사랑하던 손녀를 교통사고로 잃은 충격으로 자살한 고토가 마지막으로 손에 쥐고 있던 것은 박정희가 써준 우국충정이라는

친필휘호가 든 수석이었다고 한다.

[http://blog.naver.com/wiselydw/30144617657 에서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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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독도는 위아래가 없이 저런 기개로 모두가 한 맘으로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얼마전 요산회에서 울릉도를 다녀왔다는데 차제에 독도 방문 계획도 한 번 세워보는게 어떨른지요?

 

가서 우리 땅을 직접 보고 만져봅시다. 독도는 돌로 된 섬이어서 돌섬 - 독도(돌의 옛 방언이 독이지요)라고 했다는데

한자로 바뀌면서 발음이 같은 홀로 독(獨) 자를 쓴답니다.  이제는 독도를 홀로 외롭게 두어서는 안됩니다.

 

아예 '우리도'라고 이름을 바굴까여?

 

요즘 일본 돌아가는 모양이 '아닌 것'같아  올려봤습니다...

 

휴~~~~~~~~~~~    

  • 우종익 2012.08.24 13:04

    우리가 살아오면서 과연 목숨걸고 해본것이 있던가??

    그냥 세월흐르는데로 살아오지 않앗던가..

    이제부터라도 목숨을 걸어야 겠다..

    64동기생들 친목과 화합 우정을 위해서...

  • 김영태 2012.08.24 15:06

    우리가 울릉도에 갔을때 저녁 만찬장의 약소 불고기집 주인이

    울릉도 문화해설사로 우리 요산회 친구들에게 울릉도와 독도에

    대하여 강연을 하였던 바, 그분 말씀이 우리 국민들이 독도를 많이

    방문하는 것이 독도를 지키는 첫째이고, 독도를 일본이 죽도라고 하는데

    "죽"은 대나무로 독도에는 대나무가 없고 대나무는 울릉도에  많으므로

    울릉도를 독도로 착각하여 다케시마라고 한다는 것 이라고 함.

    일본이 우기는 가장 큰이유는 독도 바다밑에는 천영가스가 어마어마한

    양이 매설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일본이 억지로라도 우기는 가장 큰 이유임. 

  • 와룡선생 2012.08.24 19:41
                      ?


     

     

     

    독도(獨島)에 대하여

    - 日本의 良心에게

     

                                                     박희진(朴喜璡)

     

    어지러운 구한말 풍운을 틈타서

    구렁이처럼 슬금슬금 살금살금

    침략의 마수를 뻗쳤던 일제(日帝),

     

    무엄하게도

    고종(高宗)의 목을

    끽소리 못하게 눌러 놓고는,

     

    온갖 흉계와 강탈을 자행했지.

    1905년엔 멋대로 독도(獨島)를

    「다께시마」로 개칭.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기 시작했고,

    오늘날에도 가끔 심심하면

    생떼를 쓰니 정말 해괴한 일.

     

    여보게 일본아, 시대를 착각 말게.

    호혜평등(互惠平等)의 입장이라면서

    왜 아직도 한국을 깔보는가?

     

    한때 너희들이 한국 사람을

    일본 성명으로 불렀다 해서

    지금도 일본 사람이라 우긴다면,

     

    지나가는 개도 웃지 않겠는가.

    독도를 제아무리「다께시마」라고

    불러보았댔자 독도는 독도다.

     

    한국 영토다.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해 있다.

    이 우주 시대에 눈 가리고 아웅하는

     

    그 따위 왜소한 왜(倭)의 짓은 그만 해라.

    일본으로서의 긍지를 가져라.

    그리고 뼈저리게 뉘우쳐 볼 일이다.

     

    한국에 저질렀던 끔찍한 죄악,

    세상의 어느 나라 식민지 역사상에

    일제의 그것 같은 만행이 있었는가?

     

    한국의 얼마저 뺏으려고

    한국어의 말살에서 한국인의 성명까지

    왜성(倭姓)·왜명(倭名)으로 갈게 하였으니.

     

    불의의 총칼은 끝내 그 총칼로 하여

    망하고 만다는 걸

    깨닫는다는 일이 그렇게도 힘겨운가.

     

    우선 물어보라, 물어보라, 물어보라,

    온갖 역사적 문헌에, 기록에,

    지도에 물어보라.

     

    그러면 그것들은 일제히 응답하리,

    너희 나라의 기록도 포함해서.

    「독도는 옛날부터 한국 땅이니라」

     

    만약 그러고도 기별이 안 가거든

    단도직입으로 양심에 물어보라.

    피에 물어보라. 얼에 물어보라.

     

    일본의 얼이나 한국의 얼이나

    얼은 참으로 공평무사한 것,

    얼은 서로 존중하며 거짓말은 안 하는 것.

     

    일본의 얼이 빠지지 않았다면

    앞으로는 그런 잠꼬대 같은

    망언은 하지 말라.

                           ※

     

    오늘은 청명한 한국의 가을날,

    나라의 막내아들, 독도가 보고 싶어

    나, 단숨에, 이곳에 왔다.

     

    국토의 최동단, 망망대해를

    홀로 지키기에 독도(獨島)인 그대건만

    오 의젓해라, 아름다운 그대 모습.

     

    「잘 있었니, 독도야?」

    「예, 그러믄요, 보시다시피.

    나라 안 사정도 다 무고한지요?」

     

    독도가 그렇게 낭랑한 한국어로

    대답을 해 왔을 때

    나는 그만 눈물을 흘렸지.

     

    떨리는 손으로 독도의 팔다리,

    가슴을 더듬다가 나는 하마터면

    실신(失神)할 뻔했다.

     

    그의 열렬한 애국의 일편단심,

    지성(至誠)의 불길에 화상을 입었던 것.

    하지만 나는 이젠 뼛속까지 흐뭇하이.

     

    -「詩와 意識 」가을호 1984

     

     

  • 와룡선생 2012.08.24 19:48

    에효~~ 허박사가 좋은글을 올려서...

    답글로 나도 좋은글 좀 올리려는데 배경색이 변하지 않넹...ㅎㅎ

  • 여니 2012.08.25 19:15

    제가 손좀 보았는데 역시 힘드네요..^^

    어거지로 해 보았습니다.

     

    맘에 들런지요?

  • 와룡선생 2012.08.25 23:26

    아~~! 감사합니다...ㅎㅎ

  • 안효직 2012.08.26 17:27

    보기에 어려움이 없소이다...

  • sims 2012.08.31 22:44
    개가짖는다고사람이따라짖을순없으이
    산은산이요물은물이다
    동서고금에억지부려훌륭해진거보았나
    독도는독도요우리는우리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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