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을 사랑하는 덕수64 요산회 벗님들 !!!
안녕하십니까 ?
요산회 11월 정기산행은 해외여행으로 베트남 다낭을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11월 24일 (금) 오후 8시 20분 비행기라 공항에는 5시에 일찍 모였다.
공항에 도착하니 송선영 (창원에서 출발) 친구가 보이고 많은 친구들이 반갑게 맞이한다.
인원 (40명) 파악 후 공항안에서 간단히 각자 식사 후 즐거운 마음으로 베트남 여행길에 오른다.
항공시간은 4시간이 조금 넘는 것 같다.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인 가이드가 반갑게 맞이한다.
대형버스 (43인승) 2대에 20명씩 나누어 탑승을 하면서 우리의 베트남 여행 일정은 시작된다.
호텔에 도착하니 늦은 시간이라 숙소 배정 후 각자 방에서 내일을 위해 휴식에 들어간다.
호텔 조식은 부페식으로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다.
호텔에서 2시간 이동 후 전동카로 갈아타고 목적지인 후에왕궁에서 단체사진 쵤영 후 관광은 시작된다.
후에는 한국의 경주처럼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다.
후에 왕궁은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만큼 역사적인 가치가 높다.
중국식 건물과 프랑스식 성이 혼합된 건축양식으로 화려하고 웅장했으나 전쟁으로 많은 건물이 유실되어 아쉬웠다.
오후 일정이 끝나고 식당으로 이동하는데 박만수 친구가 하노이에서 친구들 보고싶다고 찿아와서 반가웠다.
저녁 만찬이 시작된다.
참고로 우리나라 소주는 식당에서 8달러 받는다.
김태봉 친구가 술잔을 들고 요산회 구호를 외치자 모두들 따라서 복창한다.
악 ~ 악 ~ 악 ~ 베트남 다낭으로 울려퍼진다.
다음날 호텔에서 조식 후 첫일정이 베트남 여행하면 빠질수 없는 마사지이다.
베트남 마사지는 한국인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곳이 많아서 엄청 깨끗하다.
처음엔 부드럽게 시작하더니 점점 강해지면서 딱딱하게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서 매우 시원하고 편안함을 느낄수 있었다.
옵션은 1시간 이었는데 어부인들의 요청으로 2시간으로 연장 ~
오후에는 월남(베트남)전에 참전했던 한국인 병사와 베트남인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인 라이따이한이 운영하는 배바구니를 타고
흥겨운 시간을 갖았다.
라이따이한이 적대국의 자식이라는 비난 등 사회적 억압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잘 살고있어서 많은 위로가 되었다.
대우의 김우중 회장으로 부터 최근에는 박항서 축구감독의 인기에 힘입어 베트남과 한국은 좋은 동반자가 되어가고 있다.
호이안 야시장은 품질 좋고 예쁜 상품이 많아서 구경하기에 재미가 있었다.
다만 물건을 구입할때에는 흥정을 하면 할수록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이곳에서의 화려한 등불은 사진에 담기에 환상적이었다.
또한 우리는 강에서 배를 타고 소원 등을 띄우면서 각자의 소박한 소원을 머나먼 베트남에서 빌어보았다.
마지막날 전통시장과 바닷가를 산책한 후 저녁을 먹고 이발관으로 향했다.
남 과 녀 모두 특히 생애 처음으로 남성 이발관에 가는 어부인들은 호기심으로 가득찼다.
꾸낭들이 먼저 발을 씻어주고 귀도 청소하고 손 발톱 깍아주고 안마하고 머리 감겨주고 ㅎㅎ
끝나고 나오니 어부인들이 기분이 좋아서 주지말라는 팁도 주고 너무 좋았다고 ~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행사인 유람선을 타고 멋진 야경을 보기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우리 일행은 모두 2층으로 전세를 내서 야경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종범 차기 동창회장과 진연석 차기 요산회장의 맥주 건배와 흘러나오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스 파티가 절정을 이룬다.
어부인들의 춤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다음의 만남과 아쉬움을 기약하며 공항으로 모든 일정이 무사히 끝난다.
아무 사고없이 적극적으로 도와준 친구들과 어부인 감사합니다.
이종석 친구가 끝까지 잘 참고 같이 동행해 주어서 고맙고 어부인의 정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길 바랍니다.
참석자 명단 : 총 40 명
혼 자 : 10 명
김광남 김상돈 김상직 김우석 송선영 안효직
유 훈 이제용 이종호 장웅기
부 부 : 30 명
강병철 강종원 김기풍 김종범 김태봉 안중경
윤찬원 이경렬 이종석 이태환 임채현 정수만
진연석 진용길 황적인
* 12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덕수고 64회 제 11회 정기총회에서 만납시다.
* 12월 17일 일요일 요산회 제 11차 정기총회가 수락산 장암골에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