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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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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원도 평창 봉평이드래요~

산골짜기의 봄소식을 간단히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봄햇살이 따사로운 날 한가로이 山寺를 찾았드랬지요.

내일모레가 부처님오신 날이라 바람도 쐴겸 다녀왔습니다.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온 세상에 널리 펼쳐져서 평온함이 깃들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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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걸으며 야생화 관찰을 하였습니다.

언제 어디서 봐도 야생화의 오묘함은 내 눈을 사로잡지요.

누구나 산과 들에서 만나는 야생초의 꽃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아주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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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은 밭일을 하다보니 이마에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땀의 가치를 세삼 느껴봅니다.

산골의 봄정취인데 조금이나마 자연을 느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씻고 도시를 향해 차를 몰아야겠습니다. 에고~ 그냥 주저앉고 싶어라...ㅎㅎ 그래도 가야혀~!!!

친구들 연휴 잘~ 보내시기를 바라며 산골소식 간단히 몇자 올렸습니다.

                                                                2011년 5월 8일 어버이날 어머님뵈러 갈 준비하는 뽀식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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