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의 단상]
화이트 크리스마스~♡
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음력 辛丑年 동짓달 스무이튿날
성탄절,
크리스마스,
예수님 탄신일...
간밤에 눈이 제법 내렸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해야겠지?
춥다.
매우 춥다!
코끝이 찡할 정도이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단다.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뚝 떨어졌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지 싶다.
난로불을 지폈다.
오르골 조명도 밝혔다.
라디오에서 음악이 흐른다.
귀에 익은 캐롤송이 감미롭다.
참 웃긴다. 크리스찬도 아니면서...
크리스찬이 아니면 어떤가?
코로나19 팬데믹 힘든 시절에
웃을 일도 없고, 즐길거리도 없으니
일부러 분위기 전환을 해보려고 한다.
좋은 날, 좋은 기분이면 좋은 것이니까...
크리스마스,
오늘 지금 이 싯점에
바람이 있다면 단 하나뿐이다.
거룩하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인류가 직면한 이 고통스럽고 암울한
코로나19 팬데믹을 종식시켜주십사 라고...
어제는
눈이 내리기전에
부랴부랴 서둘러 장작패기를 하느라
남들이 경험못하는 남다른 일을 했는데
오늘도 또 남다른 일을 해야겠겠지 싶다.
간밤에 내린 눈을 치워야 하니까...
크리스마스,
기쁜 날이니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겠지?
Merry Christmas ~♡
White Christmas ~☆
온세상 사람들아!
행복한 오늘 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