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전에 일산 파주덕수동창 모임에서 체육대회를 하는데 밴드공연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곳에서 총무를 하는 양석근 친구의 제의에 우린 흔쾌히 승락하고 열심히 연습을 했다.
드디어 약속일정인 10월3일이 다가오는데 비가 온다고 해서 많은 걱정을 했다. 왜냐면 공식적으로
우리 덕밴장비를 가지고 하는 처음 야외공연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실내만 했거나 야외에선 임대장비만 했기에..
얼마전 새로 장만한 앰프 성능도 확인해야하고 .. 과연 우리 장비로 얼마만큼의 관중을 상대로 할수 있는지도 궁금 했기 때문이다.
벌써 13번째 공연이지만 떨리기는 마찬가지이다. 잘해야 하는 부담이 언제나 있다.
다행이 아침에 약간 비가 왔지만 그후 개여서 큰 지장없이 연주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악보를 제대로 볼수 없어 조금 당황했지만 무사히 끝냈다.
야외에서 조금 큰 관중을 상대로 하기엔 아직도 장비를 더 보강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곡목도 좀더 다양하게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공연을 할수 있게 해준 일산파주 동문회에 감사를 드리면 (격려금도 받았음) 직접 제안을 해준 양석근 총무와
우리 64회 친구들에게도 (일산 파주에서 아주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고. 또 젤 많은 것 같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선배님중 한분이 추후 본인관계되는 모임에 초청도 해주셨다. 덕밴64는 덕수64의
명예를 걸고 대외적으로도 열심히 할 예정이다.
또한 인원도 보강하여 건반에 미모의 여자분도 참여했고 (정식단원임)
봉고에 이 준기군도 참여했다. 계속 덕수64 친구들의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
또 한건 하셨구려... 날로 발전하는 덕밴64 친구들의 모습 더욱 승승장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