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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

2010.07.27 18:57

소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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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몰려오네.

비를 잔뜩 머금은 비구름이...

 

햇살가득하던 하늘이

밤처럼 캄캄하게

금새 암흑으로 바뀌고 말았네.

 

우루룽 쾅 천둥소리,

지지찍 번쩍 번개치고,

쏴~쏴 비바람 몰려오더니

후두둑 쏟아지는 소낙비...

 

하던 일 멈추고

비를 피하는 촌부따라

강아지도 바쁜 걸음이구나!

 

 

☞지금 산골에는 시냇물 졸졸, 녹음이 우거지고 꽃피고 열매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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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 '16'
  • 이생근 2010.08.04 17:36

    강아지가 아주 잘 생겼네그랴....

    한여름에 갑자기 쏟아지는 소낙비처럼 반가운 것도 없지

    열받은 대지와 뜨거운 대지땜에 열받은 사람들까지 확 식혀주니 말일쎄.....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

     

  • 와룡선생 2010.08.04 22:57

    오늘도 무척 더웠는데 후두둑 내리는 소낙비가 얼마나 반가운지...^^

    시원하네그려....ㅎㅎ

  • 안효직 2010.08.11 17:52

     

    야생화를 보노라면

    자연의 신비함과 삼라만상 우주의

    위대함에 생각에 잠기게 됩네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 일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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