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긴 고국에서의 3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아침(7/19) 제가 살고있는 필리핀 바기오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3주간을 돌이켜보며 환대해준 친구들과 연락조차 못하고 오게되어 섭섭하게 생각할 친구들을 생각하며
몇자 적습니다.
한국에 도착즉시 모임을 만들어 환대해준 기율부 친구들, 모임당일 일 때문에 나올 수 없기에 미리 불러
환대해준 김용제..
전화 받자마자 당장 나오라며 반가움을 표시하고 또 바쁘지만 육사 골프모임에 참여할 것을 권유하며
아무런 준비가 없는 본인을 위하여 골프클럽과 공, 모자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준비해준 이생근 친구..
어쩌다 한번 나온 본인을 열열히 환영하며 반갑게 맞이해준 육사 골프회원분들...
그가운데 본인의 일에 대해서 세세히 모든 회원들에게 말해주며 도와 줄것을 권유해주고 자신의 회사 자녀들의
어학연수 지원을 약속해준 동기회장 최병훈 회장님...
1반 친구들을 찾아보지 못해 반장님에게만이라도 보고차 방문하였을때 격려와 좋은 말들로 용기를 북돋아준
임채현 반장 ...
그리고도 여러 친구들의 환대가 있었음에 지금도 가슴 한켠이 저려오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지면을 통하여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으로 꼭 만나고 싶었음에도 찾아보지 못하고, 또한 연락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오게돼어 아쉬움과 미안함이
가득한 친구들 ...
안효직군에게는 찾아보겠다고 약속까지하고도 정작 그이후 연락조차 제대로 못하고 돌아오고...
400계주를 함께 했던 이현철, 곽윤선, 박흥원.. 연락도 못하고 다시 오게되 정말 미안하네..
제가 한국에 들어가면 항상 반창회를 열어 환대해주었던 우리 1반 친구들..
죄송한 사과의 심정을 이지면을 통하여 표하고자 합니다.
우리 64회 친구들 정말 고맙습니다.
재훈이 반갑네!
얼마전 육사골프회 사진으로 보았네.
아주 오래전 우리집에 만구하고 다녀갔던 기억이 나더군.
멀리 타국에서 열심히 사는 친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네!